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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선인장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오랜기간동안 이어오는 인연
5.0
· 8일 전

맞힌 내용 AI 요약
- 28~30살에 결혼한다더니, 정말 올해 28살에 웨딩 올렸어요
- 해외에서 일하게 된다 하셨는데, 지금 독일 근무 중이에요
- 입도 안 뗐는데 현재 직장 상황을 먼저 꿰뚫어봐서 깜짝 놀랐어요
- 서른 즈음이 좋다길래 기다렸는데, 진짜 28살에 결혼하게 됐어요
- “해외에서 일한다”는 말이 뜬금없었는데, 지금 독일 근무 중이에요
- 직장 고민 말 안 꺼냈는데 최근 상황을 먼저 짚어-맞혀서 놀랐어요
“상담 1개월 후 작성된 후기에요”
결혼, 직장 기타등등 문의했었어요
제가 스무 살 초반에 여자친구랑 결혼 관련해서 여쭤봤었는데, 지금 해도 되지만 따로 들어오는 결혼 수는 없어서 스물후반이나 서른 즈음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또 그때는 대학생이라 ‘어디서 저는 일할까요?’ 여쭤봤는데, 선생님이 역마살이 강해서 나가서 일하게 될 거라고 하셨어요. 이번에는 금전이랑 , 문서관련해서 여쭤봤네요. 직장생활 관에서도 물어보고요.
그 당시에는 여자친구(와이프)랑 당장 해야 한다는 마음도 강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28살인 올해 결혼을 했네요. 이때 ‘앗’ 하고 선생님 말이 대부분 맞아떨어진 거 있죠? 더군다나 양가 댁에 쌍둥이가 태어난 적이 없는데 와이프가 쌍둥이를 임신했네요. 복덩이들이 내려왔네요 ㅎㅎ. 직장질문 관련해서는 해외여행가는 건 좋지만 그 말을 등고 ‘엥, 내가 왜 나가서 일해?’ 했는데 독일에서 지금 일하고 있는 거 있죠? 33살쯤에 다시 돌아올 마음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과연 어떤 일이 그때 일어날지 저도 지켜봐야겠네요. 이번에는 저는 아이가 생겨서 금전을 주로 여쭤보려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먼더 제 직장상황을 아시는거 처럼 얘기하셔서 깜짝놀란거 있죠? 정말 신기해요. 신내림 받으신 지 얼마 안 돼셨다고 들어서 저도 살면서 처음으로 점사를 보러 갔었는데, 5년이 지난 지금도 독일에서 계속 연락드리고 상담받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시차 맞춰서 상담 시간도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한국 들어가서 뵐 수 있는 시간이 되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따로 없어서 저랑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고창에 가시게 되면 한 번 방문하시면 후회없으실 거에요. 저도 그때 철원에서 군대 휴가쓰고 고창갔었는데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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