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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유모차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완전 다 맞는 말이였음
5.0
· 2024.03.26

맞힌 내용 AI 요약
- 전화 상담에서 ‘남친만 마음고생한다’고 하셨는데, 헤어지고 보니 그 말 그대로였어요
- “남친은 자기가 잘하고 있다 착각 중이니 빨리 정리하라”는 말 듣고 두 달 뒤 정말 이별했어요
현재 연애중인 상대방의 속마음이 궁금했고 그 상대방과 인연을 이어가도 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너무 소름돋았어요 이렇게 정확하게 상대방을 꿰뚫어보신 선생님은 처음이셨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어떤 속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이사람과 인연을 이어가야할지 확신이 없었는데 너무 사근사근하게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상대방은 나름 본인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본인은 본인 나름대로 마음고생만 많이 할수도 있을거라고,,그러니까 가능하면 빨리 관계를 정리하는게 저한테 좋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전화상담 받고 나서 2개월 뒤에 헤어졌어요! 장거리가 된 계기도 있었지만 말씀해주신대로 본인은 변함없이 저한테 아직도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 했었나봐요
틀린말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나고보니 다 맞는 말씀인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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