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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커피21
점술초보
· 작성 후기 2
고민타파 상담소
5.0
· 8일 전
맞힌 내용 AI 요약
- 진로 얘기 꺼내기도 전에 창업 고민부터 정확히 짚어주셔서 놀랐어요
- 두 명뿐인 팀에서 한 명이 마음이 떠난 걸 단번에 맞혀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 남친이 너무 순해 아들처럼 느껴진다는 제 속마음까지 들킨 기분이었어요
- 우울증·번아웃을 겪었을 거라 하셔서 돌아보니 그간 증상이 그대로였어요
질문하기 전에 지금 가장 큰 고민이 뭔지(사업 및 진로 관련) 말하기 전에 알고 계셨습니다. 창업을 한 상태인데 내년부터 3년간의 커리어, 진로 관련하여 미래에 주의해야 할 것들을 물어봤고, 현재 직장과 연인 등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위주로 상담했습니다.
작년부터 창업을 했던 것은 인생 경험으로 치고, 내년부터 다시 시작점에서 동료 구하는 것부터 준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3년 후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는 때 운이 들어오니 지금 가장 힘든 시기라고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한국에만 있지 말고 해외에 나가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배움의 여정을 준비 하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동료들에 대한 걱정이나 남자 친구의 성향 제가 가진 성격들을 전반적으로 정확히 맞췄어요. 팀원 2명 중 한 명이 마음이 떴고 제가 다른 사람 몫만큼 일을 하고 있다는 것도 바로 간파 하셔서 놀랐습니다. 또 현재 남자 친구가 너무 착하고 순해서 오히려 제게 자식처럼 느껴진다는 것도 정확했네요.
딱히 들렸던 내용은 없습니다만, 그동안 제가 우울증이나 번아웃이 왔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그동안 그렇게 심각 하지 않아서 제가 잘 알아차리지 못 했던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화로 친절히 상담 잘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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