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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늘19
점술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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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보러 갔다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만나고 옴
5.0
· 4일 전
맞힌 내용 AI 요약
- 저희 할머니가 무속인이셨단 걸 가족도 몰랐는데 바로 맞추셨어요
- 조부모님 발인 때 입힌 한복 색깔까지 정확히 말씀하셔서 소름 돋았어요
- ‘직장 금방 그만둔다’길래 말도 안 된다고 했는데 두 달 만에 진짜 퇴사했어요
- 상담 중 돌아가신 할아버지 영가가 빙의돼 평소 말투 그대로 들려 눈물 났어요
“상담 11개월 후 작성된 후기에요”
직업운을 물어 봤고 꿈 내용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어떤 꿈인지 여쭤봤습니다!
직업은 당시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고 집안 이야기와 꿈 내용이 거의 주된 상담 내용이었어요. 자꾸 돌아가신 분들이 나오거나 누군가 집에 들어오는 꿈 등 좋지 못한 내용의 꿈을 주로 꿨는데 도령님께서 저한테 신줄이 강하게 내려와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꿈을 너무 잘 꾼다고🥲 그리고 집안 내용은 자세하게 말 하긴 조금 어렵지만, 저희 할머니가 무속인이냐고 물어보셨었는데, 당시엔 몰랐지만 점 본 후 부모님께 들은건데 저희 할머니가 실제로 단지를 모셨었다고 하더라구요! 소름...! 평생 같이 산 손녀도 3n년동안 몰랐던걸 바로 맞추시는 도령님‼️ 이것 말고도 점 보는 동안 저희 할아버지가 실제로 실려서 정확히 할아버지 말투를 구사하셨었는데 너무 눈물나고 신기했어요🥲
일단 집안에 관련된 내용은 정말 거의 다 맞추셨어요. 조상점을 잘 보신다고 해서 찾은건데 진짜 거짓말을 못할 정도로 다 맞추셔서 너무 신기했어요! 돌아가신 조부모님 발인때 입혀드렸던 한복 색깔까지 맞추셔서 진짜 소름 돋더라구요... 그리고 직장도 오래 못다니고 금방 그만둔다고 하셨었는데 ^오래다닐거에요ㅡㅡ^ 하고 왔는데 두 달 뒤에 그만 뒀다는...🥲
저는 정말 하늘에 맹세코 틀린 답변을 들은게 없어서 너무 신기해요. 예전에 다른 무속인분께 점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분이 말씀하신 삶이랑 너무 다르게 살아서 신점에 신뢰가 없었는데 도령님은 진짜 제가 살아온 인생을 다 맞추셔서 신기했어요.
뚜벅이도 가기 편해요! 수유역에 내려서 마을버스 타면 바로 도령님 집 앞에서 내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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