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닌 100% 실제 후기입니다

웬디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적중률 100%, 인생의 조언을 구하고 싶다면
5.0
· 2025.12.16

맞힌 내용 AI 요약
- 제 눈만 보시고 “6월부터 만난 사람 때문에 일이 꼬였다”는 걸 바로 맞히셨어요
- 그 사람 진심 없다고 하셔서 떠봤더니, 정말 무심하게 관계가 끝나버렸어요
- 상담 직후 우울감이 사라지고 주변에서 응원 연락이 몰려왔어요
요즘 잘 되던 일도 꼬이고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어요. 나름 자부심 갖고 한 분야만 파오던 일로 전 직장에서는 인정도 많이 받아왔고 혼자 연봉 인상도 되어봤는데요, 그랬던 일이 요즘 문득 나와 맞지 않는지 싶었고 최근에는 출근할 기운도 없어서 무단 결근까지 해버렸어요..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고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저는 고집도 쎄서 누구한테 기대고 잘 의지하는 편이 아닌데, 갑자기 내 팔자가 어떨지 궁금한 마음에 살면서 처음으로 신점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지인 추천으로 세모점이라는 어플을 다운받고 사주를 알아보던중에 박대박 영매사님이 첫 눈에 들어왔는데요, 다른 사주집도 많이 알아봤지만 꼭 여기서 봐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고, 마음먹었을때 바로 문의해보자 싶어서 실례인데도 새벽 5시에 연락 드렸어요. 그런데 연락드리자마자 칼답장이 왔고 너무 흔쾌히 바로 사주를 봐주실 수 있다는 말씀에 바로 방문 드렸어요. 처음에 제가 질문 드리기도 전에 제 눈만 보시고 저의 모든걸 꿰뚫어 보시고는 저희 집안부터 제가 요즘 힘들었던 일, 제가 만나는 사람까지.. 저는 아무것도 알려드린게 없었는데도 모든걸 다 맞춰내셨고, 근본적으로 제가 가장 힘들었던 제 상황이 만들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올해 6월부터 알고 만나기 시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너무 배울것도 많았고 저를 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많은걸 참아가며 관계를 유지해가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거든요,, 사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람 그 자체였는데 그 사람도 저에게 호감을 보이니 더 욕심이 났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잘 해오던 일들이 다 꼬이기 시작했고, 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저 스스로 발로 차왔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사람이 투명하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만나왔지만, 그게 저한테 이렇게 나쁜 영향을 끼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결국 저 스스로를 주눅들게 하고 제 자신을 갉아먹어가면서 망쳐가는 길을 제가 선택했던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영매사님 말씀 한 번 믿어보고 그 사람을 떠보는듯, 평소에는 안하던 부정적인 말을 처음으로 던져봤는데 진짜 정확하게 영매사님 말씀처럼 그사람은 저를 깊게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도 아니였고 아파하는 기색 하나도 안보였구요.. 저만 너무 몰입해서 만났던 것 같더라구요. 아직 확실하게 관계를 끝내지 못해서 얘기는 진행중인 상태지만, 정말 허무할정도로 관계가 쉽게 정리될 것 같아요.. 정말 깊게 생각했던 사람인데, 이젠 그사람 사진만 봐도 치가떨려요.. 그 사람을 잃은건 아직도 많이 아쉽지만, 신기하게도 영매사님과 상담하고 관계도 얼추 정리하고나니, 평소에 없던 밝은 기운도 생기는 것 같고 여러모로 주변 사람들한테 격려 연락도 많이 왔어요. 심지어 상담 끝난 다음 날인데 영매사님께 격려 연락도 받았어요..ㅠㅠ 모든 내용들 다 기억해주시고 덕담 주시니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하루아침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난게 안믿길정도로 저의 밝은 기운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평생 감사하면서 살아갈 분을 알게된 것 같아서 너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영매사님 조언 받으면서 인생을 조금씩 풀어나가보고 싶어요. 제 가족들도 소개시켜드리고 제 소중한 친구들도 소개 시켜드리려구요! 살면서 처음 봐본 신점인데, 왜 이제 봤을까 싶으면서도 저는 박대박 영매사님과을 만날 운명이 있었던걸까 싶기도 해요 ㅎㅎ 사주 고민하시는 분들중에 이 후기 보신 분이 계신다면 분명 마음 한 켠에 무거운 짐이 있으신 분이실텐데요, 주저않고 일단 연락부터 드려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했던 질문은 정말 포괄적이었는데, 질문드리지 않았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답변들과 저의 문제점, 제 주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답변주신 문제점을 바로 고치려고 시도해보니, 진짜 신기하게도 영매사님 말씀대로 정확하게 맞아떨어졌어요
제 가족들, 제 성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저의 스타일, 그리고 제가 만나는 사람까지도 정확하게 꿰뚫어보셨어요 제가 알고있는 제 자신보다도 저를 더 잘 알고계셨어요. 너무 정확해서 상담받는중에 손 발도 차가워질정도로 너무 소름돋았고, 앞으로도 계속 조언 받고싶어요
틀리셨던 내용은 크게 없었어요!!
댓글 0개
광고의심 제보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