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닌 100% 실제 후기입니다

포근한 집
점술초보
· 작성 후기 2
최악의 철학원. 쌍팔년도 우물안 개구리.
1.0
· 조회수 65 · 2024.09.28
사업투자유치종합운세
사업 전반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투자, 시작할 수 있는 시기 등등.
정말 통상적인 답변을 들었습니다. 자존심이 너무너무 쎈 선생님으로, 현재 세상 흐름에 어둡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속된 말로 쌍팔년도 공식이 머릿 속에 박혀 내담자를 가르치려듭니다.
딱히 없습니다. 충격적이었던 점 중에 하나는, 종합적이 사주를 이야기 해주시는데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일부러 적나라한 단어를 쓰면서 내담자를 누르려하는 듯한(이 젊은 여자가 기가 좀 세보이는데 내가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수치스러워 하겠지? 기가 죽겠지? 하는 느낌으로) 행동을 하셔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신점, 사주 많이 봤지만 보고 나오면서 실소가 터지는 곳은 처음이었어요.
통상적인 내용(사주 어플에서 말해주는 내용) 선 외로 말씀을 언해주시기 때문에, 틀리고 맞을 것도 딱히없지만 본인의 작고 좁은 그릇과 사주 공부에 혼동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아주 통상적인 내용을 말씀하시면서 거기에 개인적인 신념(aka 뇌피셜)을 사족으로 붙혀 말씀하시는데, 보러 온게 후회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