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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나무
점술초보
· 작성 후기 2
오이도 빨간등대 할머니
4.0
· 2024.10.12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이번엔 궁합 물어봤어요.
양력3월 중순 지나면 더 좋은남자 들어오는데 아깝다, 하지만 지금 남친이 딱 달라붙어서 안떨어진다고 너무 아깝다면서 혀를 끌끌 차심. 제가 더 아깝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어쩔수 없다 지금 남친 안떨어질것이다. 착하긴 착하다고 아들처럼 키우라고 하심
남친 착한것도 맞고 주관적으로 궁합도 잘 맞는거 같아요. 더 좋은남자 들어온다고 했지만 남친이 있기때문에 적극적으로 안찾아봐서 그런지 딱히 새로운 남자가 나타난 것 같진 않아요.
3월 말부터 괜찮아진다 하셨는데 잘 살아있으니 진짜 괜찮은걸지도?? 몇월 몇월 몇월이 좋다, 몇월 몇월 몇월이 나쁘다 이런식으로 말해주심. 근데 4-5달씩 말씀해주셔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서울사람인데 할머니 사투리가 심하시고 말이 빨라서 개인적으로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같이간 경상도 고향 친구는 전혀 그런거 없고 자기 할머니 말투 같다고 다 알아 들었대요. 저처럼 서울말만 익숙하신 분들은 경상도 통역사를 데려가세요. 저도 서울사람한테 추천받았는데 조선족 아니면 중국인이라고 소개받았어요. 경상도 친구 말로는 그런건 아니고 그냥 경상도 사투리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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