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점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닌 100% 실제 후기입니다

작성자 프로필

훌륭한 장난감

점술초보

· 작성 후기 2

드디어 정착한 점집!

5.0

· 조회수 294 · 2025.04.25 수정

연애사업조상

다른 무당에게 뭐에 홀려서 치성?굿?(아직도 뭔지 잘 모름)을 하고 정말 그게 맞는거였는지 후회도 되고 혼란한 상황에 이걸 속시원하게 말해줄 곳을 찾아 헤매고 헤매다 유진암을 알게 되었어요. 이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이성문제, 이직, 인생의 전반적인 궁금증을 다양하게 질문하였습니다.

우선은 치성은 최선의 선택이었을거고 그걸 받으신 제 조상님들이 이쁘다고 하신다고 하셨고 액운을 막아주셨다고 했어요. 안해도 될 일이었다며 화도 같이 내주시고 속상했겠다고하셨어요. 그래도 잘했다고 앞으로는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이외에도 앞으로 인생에 대한 태도 등 큰 위로 해주셨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성향과 건강, 제 연인에 대한 설명, 저에 대한 금전과 직장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저의 조상과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답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에 대해 소름끼치게 맞추셨어요. 자세히 적을 수는 없지만 아버지의 건강상황을 본 듯이 말씀하셨고 딸 줄이 강하다는 이야기(실제로 저희 집은 딸부잣집..), 또한 아버지의 성향도 맞추셨습니다. 어머니 또한 성향과 건강이 어디가 좋지 않은지에 대해서도 맞았습니다. 그리고 제 연인에 대한 상황과 성격도 정확하게 보셨어요. 가장 소름끼쳤던 부분이 제가 이직이 아닌 사업을 고민하고 있다 하셨고 가족과 함께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이걸 고민하고 있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업은 잘 맞지만 시기가 아직 이르다고 하셨어요. 가장 놀라웠던건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정확히 맞추셨습니다. 이후에도 고민이 생겼을 때 연락했는데 갑자기 다른 남자가 있냐면서 이름을 말씀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주위에 그런 남자가 없다~ 했더니 그냥 그런 이름이 뜬다면서 말씀하셨는데 얼마 후 그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남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 저한테 남자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그땐 귀등으로 듣고 넘어갔다가 그 남자한테 딱 연락이 오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같이 일하는 동료에 대해 여쭸을때 그 남자는 저를 이성으로 보고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 사람이 저를 좋아했었거든요. 이것도 진짜 소름이었습니다. 저도 지인들이 용하다고 하는 곳 나름 다녀봤는데 사실 1번에서 그쳤거든요. 2번 이상 점보고 정착한 곳 처음입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거 같고 일단 엄청 진실되고 양심적이고 진심으로 점 봐주신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더잘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기도 남깁니다. 저도주위 지인들한테 자신있게 소개해주고 있어요.

전부 다 잘 맞추셨습니다. 특별히 틀린 부분은 없었러요.

전화 점사도 정말 잘보세요. 이건 상담 뒤에 이야기 하신 부분인데 굿얘기하는건 진짜 인간마음이 아니라 공수대로 얘기하는거라고 하셨어요. 주신 공수를 안뱉을수는 없다고요. 그치만 선택은 본인 몫이라고 하신 부분에서 굿 정성 치성 강요하는 무당들이랑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굿/부적/기도를 권유하지 않았어요

pin

유진암

신점

찜하기

도움돼요 2

광고의심

댓글 0

광고의심 제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