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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집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소름돋았던 점집
5.0
· 2024.11.01

맞힌 내용 AI 요약
- “집안에 신당 있냐”길래 전혀 몰랐는데, 돌아와 물어보니 어머니 고모가 실제로 신당을 모셨대요
- 아버지가 칠성줄이라며 어릴 때 이름이 ‘칠용이’였을 거라고 하시더니, 가족이 듣고 진짜라고 확인해줬어요
- 왜 집에서 아버지를 ‘용이’라고 부르는지 몰랐는데, 점사 한 번에 숨은 가족사까지 알게 됐어요
아버지 사업운이나 부모님 건강 그리고 전체적인 기운같은거 봐 주셨아요
우선 제가 물어보는거에 시원하게 답 해주셨어요 그리고 아버지 성향이나 어머니성향같은것도 맞추시고 특히 저희어머니가 살짝 기도? 드려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 하셨어요 아버지도 그렇고 어머니도그렇고 신불같은게 보인다고 아니면 집에서 누가 빌고 계시냐 이런이야기도 하셨어요
전체적으로 다 맞추신거 같구요 볼땐 몰랐는데 집 가서 이야기하니까 어머니고모가 신당이 있었다고 말해주셨구요 아버지한테 칠성줄? 뭐 이런거랑 아버지가 빌어서 낳은 아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성함이 따로 있는데 어릴때 이름이 그래서 칠용이였대요 항상 용아용아 라고 불려서 성함이 동우 인데 왜 용어라고 불렀는지 그날 알게 됬어요 집에선 아직도 용이 라고 불러요! 너무 소름 돋았어요
틀린건 없는거 같은데 연애는 언제쯤 하냐고 물었는데 그냥 늦게 늦게 결혼하라고 하셨어요 웃으시면서 니가 관심이 없네 라고 하셨는데 전 관심이 있거든요 이건 좀 일부러 돌려서 말해주신거 같아요 (노력을 해야 생긴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셨어요) 저것 말곤 딱히 틀린게 없어요 회사다니고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도 옆에서 보신것 처럼 잘 이야기 해주셨네요 거리만 아니면 자주 들르고 싶네요
초행이라 그래서인지 좀 특이하게 덩그러니 거기만 있어요 찾기는 쉬우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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