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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후기 1

ㄴ너어무 신기했던 점집

5.0

· 조회수 143 · 2024.11.08

신체건강인간관계

작년 말쯤에 입사를 앞두고 건강이나 사람 등 조심해야 하는 것이 궁금해서 찾아갔습니다. 교대 근무를 하는 직업이라 건강 걱정이 많은데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있는 지를 먼저 여쭤봤고 두번째로 조심해야하는 시기나 사람, 구체적으로는 구설수가 생길 수도 있는 시기 등을 여쭤봤고, 반대로 운이 들어오는 시기등도 여쭤봤습니다.

첫번째 건강으로는 교대 근무면 위가 안 좋아지는 건 당연하고, 회사 다니게 되면 기관지와 심장은 꼭 검사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뼈도 약해서 나이와 안 맞게 ‘아이고’소리가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조심해야하는 사람으로는 하반기에 어떤 사람이 들어오는데 귀찮은 일이 생길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게 구설수가 될 수도 있고 혹은 옆에서 귀찮고 신견쓰이게 하는 사람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그 사람의 생김새나 말투등을 말씀해주시고 심지어는 무슨 드라마에 누굴 닮았다고까지 말해주셨습니다. 이거말고는 조심해야 할 것은 없고 운이 트이는 시기는 연말, 음력 9월부터는 점점 제가 주위에서 인정받고 저를 알아봐주기 시작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연애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평소에 지인들한테 듣던 저의 모습을 그대로 설명하셔서 놀랐습니다. 평소 누가 다가와도 은근 가리는게 많고 이사람이 나 보다도 우리 가족들이랑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때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조상님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제가 조상님에 대해서는 잘 몰라 그냥 재미 삼아 경청했습니다.

건강 관려해서는 위염과 식도염이 생겼구요.. 이것외에 집어주신 기관지나 심장은 건강검진을 받은 상태인데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뼈는 중학생때부터 곡소리 나올 정도로 안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조심해야하는 사람이나 시기. 8월 말에 회사사람이 오해를 해서 시비를 건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이삼주 지나고 또 그랬고여. 결국은 오해가 풀리고 지금은 사과를 받은 상태인데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불편하고 짜증납니다^^;; 요근래 생각해보니까 말씀하신게 맞았습니다. 생긴것도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처럼 좀 촐싹거리는 사람이였구여. 이것말고는 귀찮은 일이 없다고 하셔서 일단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초인 지금, 한 2주전부터 회사에서 쉽게말해 ‘잘한다‘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그때 메모 해 놓은 것을 다시보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신기하게도 틀린 내용은 없습니다. 건강검진은 나와봐야 알 것 같아요

들어가는 길이 조금 좁아서 큰길에 주차하고 걸어들어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큰갈에서 점집까지 5분정도 걸립니다

굿/부적/기도를 권유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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