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싶은 타로집

현재 남자친구랑 이별을 할지에 대한 고민 상담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말한 내용으로는 알 수 없는 남친의 성격과 성향, 저의 성격과 성향을 상세히 맞추셨고, 상황에 적절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본인도 주체적이고 주관이 뚜렷해서 어디에 흔들릴 사람이 아닌데 남친이 말을 너무 잘해서 빨려드는 것 같다. 본인 즈관을 잘 갖고 있어야하고. 내가 말하는 바와 사주의 연적으로 아직 헤어질 때가 아닌 것 같으니 일단은 다시 만나보고 후에 이별을 결정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