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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마루
점술초보
· 작성 후기 2
인생 첫 신점이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5.0
· 오늘

맞힌 내용 AI 요약
- 집에서만 공부한다는 걸 바로 알아맞히셨어요
- 부드러운데 고집 세고 관심은 피하면서도 갈구한다는 제 성격 그대로였어요
- 남자 다가오면 제가 다 거절한다는 경계심까지 정확했어요
- 어릴 때 수재 소리 듣고도 수능은 망했다는 과거까지 맞혔어요
- 공무원·사무직 안 맞는다는 조언이 제 속마음 그대로였어요
- 평생 친구 두 명이면 충분하다는 인간관계도 알아보셨어요
- 언니가 지금 결혼 준비 중이라는 가족사도 바로 말씀하셨어요
- 허리 통증이랑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 중인 거까지 짚어주셨어요
제가 준비 중인 시험이 있어서 학업운, 진로 위주로 여쭤봤습니다.
제가 최대로 잡고 있는 수험기간을 말씀드렸는데 그것보다 오래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고 최소, 최대 수험기간을 딱 짚어주셨어요. 수험생활을 하면서 공부 양이 방대하고 어렵기도 하고 저한테 잘 맞는 일인지 모르겠어서 사실 그만 둘 생각을 하고 찾아뵌 거였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만두기엔 너무 아깝고, 제가 선택한 직렬도 잘 맞고, 신녀님이 말씀해주신 최대 수험기간으로 잡는다고 해도 아직 어린데 왜 금방 그만두려고 하시냐고 하셔서 살짝 울 뻔했어요(p)... 인생 30대부터 핀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라고 하셔서 동기부여 됐던 것 같아요.
-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 걸 맞히심... 제가 고딩 때부터 집에서 공부했는데 집에서 공부하는 게 저한테 잘 맞는다고 하셨어요. - 제 기본적인 성향은 진짜 다 맞히셨어요. 성격 부드러운데 고집 있는 거랑 소심한 관종이라 관심 받는 거 싫어하는데 막상 관심 받고 싶어하는 것도 맞히셨어요 ㅋㅋㅋ 표현을 넘 잘 하심... - 연애운 보는데 남자를 엄청 경계하고 싫어한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제가 진짜 주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남자를 좋아하지 않거든요... 남자가 다가오면 다 거절한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너무 잘 맞았습니다... 사회생활 자아 빡센 편인데 제 안의 남혐을 알아보셔서 너무 신기했어요. - 어릴 때 수재 소리 듣던 거랑 수능을 준비한 거에 비해 못 봤다는 것도 맞히셨네요. 뭐 누가 수능을 잘 보겠냐만은 저는 수능 최저 못 맞춘 줄 알고 논술도 포기했을 정도로 멘탈이 터져있던 때라... - 공무원, 단순 사무직 진짜 안 맞는 것도 맞히셨어요. 제가 그래서 서비스직 일을 해볼까 싶어서 최근에 알아봤거든요. - 합격 후 진로로 법인보다는 기업 입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법인이 아니라 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게 보인다고 하셔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 인간관계도 다 맞히셨어요. 살면서 친구 별로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바로 알아보셔서 엄청 신기했어요... 친구 두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고 해주셨는데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친구 딱 두 명 있거든요.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로 이미 충족돼서 외로움 안 탄다는 것도 완전 인정입니다. - 가족들 거도 잠깐 봐주셨는데 부모님과 언니 성향, 그리고 언니가 남친이랑 결혼 준비 중인 것도 맞히셨어요. - 내년부터 허리 더 안 좋아질 거고 위염이랑 식도염 조심하라고 해주셨는데 제가 허리 안 좋고 점 보러 가기 전 주부터 갑작스러운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딱 두 군데 짚어주셨는데 다 아픈 곳이라 신기했어요.
- 언니 성향 중에 남의 밑에서 일 못한다고 하신 부분이 있었는데 언니가 인프피라 본인이 나서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 정도인 것 같아요. 이 점 빼고는 나머지 언니 성향도 다 맞히셔서 별로 문제라고 느끼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수유역 근처라 길 찾기 어렵지 않았는데 오피스텔에서 보는 거라 구체적인 호수를 여쭤보시고 가시면 돼요! 저는 첫 신점이었고 혼자 가서 좀 긴장했는데 신녀님이 워낙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편하게 있다가 왔어요. 진짜 저랑 너무 잘 맞는다고 느껴서 다음에 신점 볼 일이 있다면 꼭 다시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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