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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설탕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목동 점집 후기 (태극기 달린 집)
· 조회수 1085 · 2024.06.27
연애결혼이직
작년 여름에 지인한테 추천받고 찾아간 곳이었음. 둘이서 갔고 왼쪽에 앉은 사람부터 먼저 봐주심. 연애/결혼운 부터 여쭤봤는데, 올해 하반기에 남자 한 명 들어온다고 했고 결혼은 늦게 할수록 이혼수가 없고 잘 산다고 했음. 35까지도 늦게 해도 된다고 함. (지금 점사 본 지 1년이 지난 시점인데, 당시 하반기에 정말 남자친구 생겼었음) 지금 직장에 대해서는, 연말에 이직이나 직급이 바뀔 것 같다고 했고 사업은 안 맞는다 함. 금전운은 보통으로 성실히 저축해서 모을 타입임. 큰 부자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했음. 남편감은 공기업에 오랫동안 다니는 그런 사람이 보인다고 함. 이외에도 건강운, 가족들 중에 누구랑 합이 맞는지 등등 더 물어봤는데 임팩트가 없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남... 아무튼 가격도 합리적이고 해서 한 번쯤 보러가는 건 괜찮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