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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장갑
점술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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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안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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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 조회수 10
Q. 어떤 질문을 하셨나요?
언제쯤 일이 풀릴지에 대해, 진로, 금전 질문했습니다
Q. 어떤 답변을 들으셨나요?
신가물이라 힘든 것이 아니라 사주 자체가 재수없게 태어났다고 하셨고, 조상 묘탈? 상탈? 이런 얘기 하시면서 굿 해야된다, 너는 사주 자체에 충을 끼고 태어나서 굿이랑 부적 해야 된다고 하셨어요
Q. 답변 중 맞힌 내용은 무엇인가요?
맞힌거는 사주가 자수성가형이라 주변에 기댈 곳 없다 이거 하나 맞는 것 같아요
Q. 답변 중 틀린 내용은 무엇인가요?
왜 왔는지도 모르고, 부모님이 살아계신지 아닌지도 모르고, 주변에 죽은 사람 없냐고 해서 없다고 했더니 니가 못 들어서 모르는 거 아니냐 하셨습니다 사주나 손금에도 돈이 하나도 없다더니 공부해서 시험 봐서 돈 차근차근 모으랬다가 나중엔 장사 하랬다가 돈이 없다면서 장사 얘기 하시길래 더 물으려다가 말았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아니라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니 너는 핑계 많다며 핑계 좀 대시 말라면서 화내시는데 솔직히 너무 어이없고 억울해서 울다 왔습니다 점을 몇 번 보러 다녔지만 여기만큼 말 안 통하고 기분이 나빴던 적은 없었습니다. 아무리 신의 말씀을 전하는거라 하지만 왜 처음 봤을 때부터 툴툴거리고 화내고 무속적 용어 몰라서 물어보는데 제대로 대답은 안 해주시면서 반말도 하시고 욕도 하시는지 여태 점보면서 그런 선생님은 뵌 적이 없어서 더 기분이 나빴습니다. 점사가 나쁘게 나와서 기분이 나쁜 게 아닙니다 나쁜 게 있으면 새겨듣고 조심하면 되는 거니까요. 맞지 않는 부분에서 아닌걸 아니라 말도 못 하고 욕만 먹다 나온 것 같아서 다시는 안 갈 것 같고 주변에 추천도 하지 않을 것 같아요
Q. 추가로 적고 싶은 내용이 있나요?
막막해서 갔다가 홧병만 더 생겨서 온 것 같습니다
굿/부적/기도를 권유해서 불편했어요
해운사 보살님
신점, 사주
경기 시흥시 신천동 716-1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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