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직하게 도와주시는 곳은 여기뿐입니다

저는 재회로 여러군데에서 타로도 많이 보고 점도 많이 본 사람 중 한명입니다.

어딜가도 안된다 다른사람도 많은데 더 좋은사람 만나라 이러기만하고 더 속시원해지는 게 아니라 더 힘들어졌었어요 그래서 많이 울고 정말 극단적인 나쁜 생각까지 했어요..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을 때 도령님을 만나뵙게 됐고 도령님께서는 안될 거 알아도 하고싶은게 재회이지 않겠냐고, 이 사람아니면 안될 것 같으니까 상담받고 하는건데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면 그런 말이 귀에 들리겠냐고 먼저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셔서 처음 상담때부터 많이 울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다른곳에선 울면 힘들어서 우는 뜨거운 눈물이었는데 도령님께 상담하면서 울었던건 마음속에 무언가 풀리는 눈물이었어요 도령님께서는 어려운 재회지만 기다려보자고 하셨고 저는 처음으로 상담을 하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될것같은 확신이 생겼어요 도령님께서는 다른곳과는 정말 다르게 진심으로 기도 해주시는것을 느꼈고 부적을 하라고 하시거나 굿을 해야한다고 하시거나 먼저 어떤것도 권하지 않으셔서 제가 먼저 여쭤봤고 꼭 필요할 것 같은 것만 콕 집어 알려주셔서 더 믿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이것도 정말 권해주시는거지 해야한다! 강요하지 않으세요 그렇게 안좋은 생각까지 했던 저를 위해 밤낮으로 시간상관없이 노력해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정말 아무데서도 안되었던 재회를 하게 해주셨고 2년이란 시간동안 함께 하게 해주셨습니다 예전과는 정말 다르게 서로 사랑주고 사랑받는 연애를 알게 해주셨고 재회 뿐만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시고 사람을 너무너무 긍정적이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이 저에게 너는 태어난거 좋아?? 라고 물어봤을때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거지… 라고 대답했던 제가 지금은 어! 나 태어난거 너무 좋아 재밌고 행복해 라고 말하며 뭐든 긍정적이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저을 보면 사랑많이 받고 자란것 같다고 말합니다 지금도 무슨일이 생기거나 어떤 결정을 해야할땐 무조건 도령님께 여쭤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