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권유로 갔음

일이 잘 안 풀리고 한해 살아가면서 선택할 때 도움 받고 싶어서 (금전운, 학업 등 금전 고민 있던 거 말곤 물어봐서 얘기해주신 것 외에는 없는 둣 너무 추상적으로 말했던 것도 많고 웬만해서 그냥 맞출 수 있겠다? 하는 부분이 많아서 틀린 게 그렇게 기억에 남지 않았음 이사간지 얼마 안됐었는데 주소 보더니 무슨 동토 든 집이다... 어쩐다 이러고 제사 지낸다고 해야해서 불편했음 좋게 살고 싶어서 갔던 첫 점집인데 안 좋은 얘기만 20분 내내 듣고 오니 힘들었움 ㅠ 하지만 그런 거치고 반년 지났는데 잘 사는 거보니 잘못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