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2-30대의 최고 타로!!

저는 학교도 신촌에서 나와서...이대 연대를 왔다갔다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날도 친구를 만나서 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가장 유명하다는 타로집을 후배에게. 소개받아 가게되었습니다 그친구는 남친과 궁합을봤는데 진짜궁합전문이라고 하셔서....그말에 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궁합을 보았습니다... 지금 썸남이 생겨서 그 남자의 속마음 등등 보고싶어서 갔습니다... 처음 들어갔는데 기다려야했고 커피와 보리차가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저는 보리차가 맛있어서 좀 춥긴했었던터라 따뜻한 보리차와 다과를먹고 책을 봤습니다 책도 진짜재밌고 기다리는시간이 지루하지않았습니다... 저는 썸남과 어찌될지 물어봤는데 다행히 그남자가 저를 엄청 좋아하고 있었고 진짜신기한건 후기를 쓰는 이순간에 (그때는미래였는데) 그남자와 스킨쉽을 하게되었습니다 그게 너무신기해서 지금후기를쓰는데도...신기합니다...그런데 스킨쉽까지는 되었는데 아직 사귀는 건지 아직아리송해서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남자는 그때도 조심스럽다고했는데 실제로 아직 조금의스킨쉽만있고 조심스러워보입니다.. 어쨌든 너무 궁합타로잘보시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