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서 주말에도 상담가능한 꽤 잘보는 집.

목동은 학군지이다보니 사주타로집 또한 주중에는 일찍 문닫고 주말에는 주로 영업을 안합니다. 주말에 목동에 갈 일이 있어서 찾아보니, 정말 거의 문을 안열었는데, 유일하게 칼린타로만 문을 열어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다행히 뭔가 전문가같은 분위기가 물씬 났으며, 상담사님도 연륜있고 성실히 봐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먼저 전반적인 사주를 보았는데, 겉은 여자여도 남자기질이 강하고 독립심이 넘치기 때문에 오히려 남편복은 없고, 그냥 구색맞추는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20대에 결혼하지 말고 늦으면 더 좋았을것이라는 것을 딱 20대에 해서ㅠ 안타까웠습니다, 불행중 다행은 그래도 20대에 해야 자식운이 들어오는데 그래서 자녀가 2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저는 낭편복은 없지만 자식복이 있어서 아이들과 사주는 맞는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겉으로 볼때는 외향적이나 사실은 내향적이고 남 눈치를 많이 본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제 속을 들킨 것처럼 깜짝 놀랐습니다. 타로로 연애운을 보았는데, 한국타로카드라는 처음보는 타로카드를 꺼내셨는데, 이것도 잘 맞아서 깜짝 놀라고 재미있었습니다. 목동에서 잘 보는 집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