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직전 마지막으로 볼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1.지금 하고 있는일이 어떻게 될지 (불법했었음) 2.전남자친구랑의 최후 결과 3.임신수 4.현재 남자친구랑 잘 될지 )번외 저 정말 자살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볼 사람이다 하고 점사 받으러갔었는데.. 이젠 햇수로만 올해로 3년째 믿고 점사보는 쌤이됬어요 (근데 진짜 쪽팔릴 정도로 과거 미래 잘 캐시니까 점사 뵈러 가시는분 민망한거 각오하세요) 제가 제일 무너졌을때 뵈러갔던 쌤인데 앉자마자 제가 얘기 안했던 부분들 남한텐 얘기하기 민망했던 부분들도 바로 읊으셔서 부끄러울 정도로 정확도가 100프로 그자체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까먹고있던 과거까지 아시더라구요..? 그때 인간 관계도 그렇지만은 금전적으로도 0에 가까운 상태여서 일단은 금전 기도 부터 제가 원해서 받았었는데 거짓말처럼 하루에 몇십만원씩 쉽게 벌 정도로 돈 정말 잘 쌓였었어요 금전 기도 받았던 해랑 안받았던 해랑 수입 차이가 최소 몇백 이상 날 정도로 효과 봤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 보고 절대 안될거라 생각했던 전애인과의 재회 기도도 받았었는데 초 올리고 일주일도 안되서 제 계정 다 차단하고 아무리 연락할 틈 조차 없던 사람이 마음 열어주어 얼굴까지 봤었네요 금전도 금전인데 재회 부분에선 진짜 세상에 신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 효과 크게 봤습니다 막장 드라마보다 더 한 막장으로 끝난 인연이였거든요 정말로...^^ 저보다 막장으로 끝난 사람 부산에 세명도 안될거다 확신합니다 그런데도 이어졌었어요 ;; 그 기도 받고 효과 보고 나선 아 신을 믿으니 세상 살기 쉽네? 란 오만한 생각까지 했었어요 ㅋㅋㅋ 요새 가짜 무당이니 뭐니 그런 소음들이 잦게 들려 무당이란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이 더 많아진 추세에 빛 같은 존재세요 믿을 사람 세상에 한명 없다고 좌절하고 무너지기만 하던 시절에 유일하게 저 살려주신분입니다 은인이에요 또, 점사 볼때만이 아니여도 평상시에도 제가 뭔 일 터졌다 싶음 진짜 귀신같이 알고 뭔 일 있냐고 연락오셔요.. 덕분에 이번에도 큰 덕 봤습니다 진짜로요 대체 어떻게 안건지조차 모르겠어요 진짜로 너무 신기해서;;;; 이젠 쌤한테 연락오면 무서워요 저 또 뭔 일 있을라나 싶어서; 제가 금쪽이라 맨날 쌤이 조심하라는거 다 무시하고 저 하고싶은데로 하다가 쌤 말 그래도 일 터져서 뒤늦게 수습해달라고 쌤한테 연락하거든요 ㅠ ㅋㅋㅋ 그런데도 쌤한테 연락하면 큰일 10번 날거 4번 난다 라는 안도감이 있어서 ㅎㅎ 진짜 제 구세주 ㅠㅠ 얼굴 뵈러 갈때마다 항상 염주도 챙겨주셔서 항상 불안정한 정신에도 확실히 안정감이 들어요 전혀 상업적이지 않고 사람 도와주는거 오히려 즐기는(?) 분이세요 점사보신분들 다 알겠지만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다시 말하지만 진짜 쪽팔릴 정도로 정확하시니까 철판 잘 깔고 가세요 얼굴에 불나기 싫음..ㅠ)

1. 어처피 그 일 얼마 못한다 얼마안가 끝난다 지금 돈 많이 벌어둬야 한다 2.인연이 아예 끝났다 한두번 마주칠순 있는데 연애 발전 없다 끝났다 아예 끝났다 3.23살전에 임신한다 4.현재 남자친구랑 성격 진짜 안맞다 진짜 안맞다 임신수 있다 남자친구랑 일 같이 하면 너 돈 나간다 근데 너 성격상 너가 돈을 남자친구한테 퍼준다 암튼 너 돈 나갈거다 관리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