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이 아깝지 않은 사주집 (다만…)

- 체계적으로 봐주시고 디테일하게 말씀을 잘하셔서 홀린듯이 듣게 되는 게 있어요. 어느 친구랑 가도 5만원이 아깝지 않다는 말은 꼭 하면서 나왔어요! 그리고 소름 돋는 부분들도 있어서 친구랑 나오면서 서로 넋 놓고 있었던 적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총 3번 방문) 다만,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그런지 제가 말한 내용 기반 틀린 내용이 있으면 말씀을 자연스럽게 바꾸셔서 2번째 방문하고 나서 그걸 자각했어요. 다 듣고나서 오잉 …? 하며 그레서 뭐였지? 라는 느낌도 받았었어요. 그치만 후회하지 않을 곳임은 확실합니다. 비ㅅ쌤은 강추하는데 예약이 차있을 시, 미ㅎ쌤도 추천드려요 !! 미ㅎ쌤께 커플 궁합 봤었는데, 디테일한 개선점을 알려주셔서 상담카페 가는 것보다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