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닌 100% 실제 후기입니다

풋풋한 카메라3
점술초보
· 작성 후기 2
신점도 같이 보시나요?
5.0
· 2025.03.28

맞힌 내용 AI 요약
- 자리 앉자마자 “작년에 몸에 칼 댔죠?”라며 작년 큰 수술 사실을 맞혔어요
- 부모님 이혼‧집안이 힘들었던 시기까지 줄줄이 맞추셔서 놀랐어요
“상담 3년 10개월 후 작성된 후기에요”
직장을 그만두고 하고 싶던 공부를 해도 되는지, 어떤 방향이 좋은지
9월에 돈이 들아오니 9월까진 현상 유지를 하라고 했습니다. 또 12월부터 몇년동안은 학업운이 들어와서 대학교 가도 좋다고 하셨고 사주오행이 다 있어서 나중에 성공해서 누워서 숨만 쉬어도 돈이 입금될 정도로 잘 산다고 하셨습니다. 결혼은 되도록 늦게 하고 29살에 결혼운이 있는데 이거 놓치면 30대 중후반은 되어야 결혼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 이혼 사실, 그 전년도에 크게 아파서 수술했던 것, 우울증 같은 게 쉽게 오는 체질이라는 것, 가족이 어머니랑 맞지 않아서 싸움이 잦은데 그 사이에 껴서 맨날 피해본다는 것, 억지로 일하고 있는 것,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것, 과거 집안이 기울었던 것 등등 진짜 그냥 말하는 족족 다 맞추신...
어머니한테 남자가 있냐는 말을 들었는데 재혼 생각이 1도 없으셨답니다
옛날에는 청용철학관으로 운영했고, 한 매장 안에샤 신점 보시는 무당 분도 계셨어요. 들어가서 사주보자마자 하시는 첫마디가 '작년에 몸에 칼댔네?'하셔서 소름끼쳤습니다. 어떻게 아셨냐고 물으니까 작년에 제 인생에서 가장 크게 사고수 껴있는 악재여서 몸에 칼 안댔으면 지금 살아있지 못할거라고 하셔서 신점인건가 싶었습니다.... 나중에 새주공부 좀 해봤는데 사주에는 그런거 안나오더라구요... 신기가 있으셨던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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