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갔었는데요!

전공을 어느쪽으로 확정 짓는게 좋을지, 만약 그 전공으로 쭉간다면 성공은 할 수 있는지, 앞으로의 연애는 어떤지... ㅠㅠㅋㅋㅋ에 대해서 물어봤었습니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익명으로 연락온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 누군지 알 수 있냐고도 물어봤습니다

일단 저는 2가지 주제로 30분 동안 봤구요! 제가 지금 뮤지컬 전공을 하고 있는데 하던거 계속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성장 속도도 나쁘지 않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사실 듣고온지 꽤 시간이 지나서 잘은 기억 나지 않습니다ㅠㅠ) 연애에 대해서는 작년에 연애 기회가 있었는데 왜 안했냐구 물어보셨었구..ㅎㅎ 조만간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을 기회가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익명으로 연락 왔던 사람이 혹시 전남친인지 타로로 알아볼 수 있냐고 여쭤보고 타로로 뽑아봤는데 90% 이상 맞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