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손님기다리게하는걸 당연하게생각하지말았으면.
Item: 천신애기 이여슬
Rating: 3
Author: 투박한 골목5

진로고민위주로 시험준비할지 이직할지 물어봤습니다 병행얘기를 따뜻하게 해줘서 위안은됐고 점보다는 심리치료같았던느낌 들어와서 보자마자 아무말안했는데 공부해라고 그래서 조금놀람. 그러나 내가 생각하고있던방향과 다른쪽 공부를말씀하셔서 좀 갸우뚱 그냥 두리뭉술하게 말하는부분이 많았고 일찍가서 이십분기다렸는데 잠옷차림으로 나와서 미안하단말도안해서 그게 제일 기분상했음..점볼때는 다정허게말해주시나 빨리끝내려고하는느낌이 강했다 유명세때문인지 다른거보다 태도가 많이아쉽네요

약은 약사에게, 귀묘한 이야기는 무속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