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상담하고 싶을 때 추천

질문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친구랑 셋이 방문했고 각자 이직 생각하고 있어서 이직 중심으로 물어봤어요. 셋다 지금 회사 안맞는다고 저는 내후년까지 버티라했는데 중간에 이직해서 버텼으면 어떻게 됐을 진 잘 모르겠어요. 저의 성향이나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은 말하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맞췄던 거 같아서 좀 신기한 게 있었어요. 그리고 사주기반으로 미래에 뭐 하면 좋은지(부동산이 잘 맞는다 조상이 도와준다 이런거) 뭐 조심해야되는 지 조상같은 거 봐줬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 건 별로 없어요. 좋았던 건 토마토 쥬스? 같은 거 주셨는데 직접 만들어서 맛있었고 시간 제한 없이 하루 한팀만 받아서 길게 봐주셨어요. 궁금한 질문 딱딱 정해서 가면 도움 많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부적은 남자 만나고 싶다고 하니까 장난식으로 부적쓰라고 얘기하심. 굿 강요는 없었는데 해당 사항이 없어서 그랬지 아예 얘기 안 한 것도 아니었어요.

내후년까지는 버텨봐라. 아 생각해보니까 친구한테는 지금 그만둬도 일 금방 못 찾을 수 있다고 그냥 계속 다니라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친구 취업준비 꽤 오래하긴 했어요. 저한텐 머 별말 없었음 버티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했음. 그리고 그 업계 잘 안맞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