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대기 2년, 무난한 답변
Item: 금정동 법당
Rating: 3
Author: 따뜻한 달빛3

건강, 결혼, 투잡에 대해 물어봤어요 건강도 무난하게 답변해주시고, 결혼도 ~할거야 이런 느낌보다는 사람으로서 조언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투잡도 열심히 하면 된다 이런 무난한 느낌의 답변이었어요. 물어본 것중에 맞은 것은 없었어요. 제 인생이 무난하기 때문에 답변도 무난했던 것일까요..? 일단 성격은 엄청 잘 맞춰서 소름이었습니다. 점을 본 지 2년이 지났는데, 건강이 무난하다는 거 말고는 딱히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진 게 없었어요. 투잡도 결혼도 너무 먼 미래였을까요… 역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되는 가까운 거리였던 것 같아요

처음 만났는데 제 성격을 정확히 짚어내서 소름이었어요

일단 성격은 엄청 잘 맞춰서 소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