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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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용

점술중수

· 작성 후기 7

친절하고 요약이 명쾌해서 좋았던 점집!

5.0

 · 2024.04.24

맞힌 내용 AI 요약

  • 말도 안 했는데, 특수 직종 고민이랑 해외로 도피 생각까지 정확히 짚어내셨어요
  •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제가 보이는 기질을 그대로 설명해주셔서 바로 수긍했어요
  • 걱정 많은 친구에겐 “문제 없다, 초도 필요 없다”만 하셨다는데 오히려 더 신뢰가 갔어요

친구가 본인과 애인은 잘 맞았다고 했는데 저에게 추천하기에는 표본이 더 필요해서 동네 주민분한테도 추천 드렸더니 여기는 원래 아는 사람들만 오는 곳인데 어떻게 찾았냐고 하면서 그분도 보고 잘 맞았다고 해서 찾게 된 곳입니다. 저는 20대임에도 신점 집만 여기까지 4번을 온 사람인데 신점을 잘 보는 곳의 기준은 제가 말하지 않아도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꿰고 있고, 듣는 사람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를 명쾌하게 해주는 곳이 잘 보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담자가 먼저 꼬치꼬치 캐묻지 않는 그런 곳이요. 그런데 여기는 제가 여태 본 신점집 중에서 그 장점이 딱 두드러진 곳이었습니다. 제가 진로 고민을 갖고 있는 걸 바로 캐치하시고 그것 때문에 어떤 걸 고민하고 있는지도 바로 알고 계셨어요. 제가 다니는 직종이 좀 특이해요. 그래서 모르는 분들은 그냥 이직 고민이거나 퇴사 고민 이렇게 때려맞출 수도 있는데 제가 어떤 고충을 겪고 있고 그 때문에 어떤 대안(도피성 해외행)을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모조리 다 알고 계셨습니다. (다 탈탈 털린 기분;;) 그리고 상담 듣는 내내 느낀 점은 제 단점은 알고 계시되 듣는 이가 '수용 가능하게' 대답해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해법을 들은 당시의 저는 조금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다 맞는 말이었고 납득도 가능한 대답이었습니다. 그리고 괜히 고민의 초점을 흐려서 다른 이야기를 하신다거나 이런 거 없이 말씀하실 때 초점화가 명확하셔서 들을 때 명쾌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고서 너무 상담으로서의 역할이 괜찮아서 지인 분께도 추천드렸는데, 저와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니라 운대가 좋은 분은 좋은 대로 별 걱정 없다는 말씀하시고 초를 켜라든지 이런 말씀 일체 안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좀 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지만 별로 귀담아 듣지 않는다는 걸 아셨는지 강권하지는 않으셨구요.) 지인분은 제가 봐도 너무 평탄하게 살아오셨고 앞으로도 제가 공부한 대로면 사주상으로도 큰 문제 없으신데 걱정만 많으신 분이라 정말 잘 보는 곳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제가 20대 여성인데 중년 남자분이신데도 불구하고 연애나 결혼 관심 없다고 해서 뭐라고 타이르거나 하는 분도 아니고 선택으로 하되 자기는 언제 오는 사람은 잡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은 하셔서 ㅋㅋㅋ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제가 누굴 좋아할 때 기질도 말씀해 주셨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거시적으로 말씀해주시긴 하셨지만 덕분에 제가 가진 기질의 강점을 알게 되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얻을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친구가 지인들과 제 추천을 시작으로 여기에 오는 분들의 발길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비록 위치가 좀 어두컴컴한 곳이긴 하지만 아저씨께서 성심성의껏 봐주셔서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을 보고 나왔을 때 질문이 딱히 없을 정도로 친절하고 상세하셨습니다^^ 그 뒤에도 질문이 생기면 전화를 해도 좋다고 하셨는데 제가 큰 고민을 안고 간 건 아니어서 딱히 없었고요. 예약부터 상담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굳이 단점이라고 뽑으면 해당 건물 앞이 젠더바여서 여기가 맞나...? 긴가민가 하게 되는 점과 점집까지 들어가는 대문에서 문 사이가 조금 어두컴컴해서ㅎ 저녁 시간 지나면 여성분 혼자 가시기에는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 외에는 이태원역하고도 가까워서 괜찮았습니다 :)

굿/부적/기도를 권유했지만, 불편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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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0가길 10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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