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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치킨12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너무 신기한 경험
5.0
· 2025.05.10

맞힌 내용 AI 요약
- 말도 안 했는데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가 있었다고 맞히셨어요
- 남편 할머니가 둘째 부인이셨다는 집안사까지 정확히 짚으셨어요
- 이름과 생년월일만 보고 첫째가 군인이라는 걸 바로 알아보셨어요
- 몇 년 전 돌아가신 시아버지 큰형님이 곁에 계시다며 전해주시는데 소름 돋았어요
신랑이 권고사직하여 새로운 일 시작했는데 어떤지 그리고 사업이 맞는지 회사가 맞는지 물어봤습니디. 큰아이가 군대에서 재수를 하는데 가고자하는 대학을 가는지를 물어보고 어떤 직업이 맞는지도 물어봤습니다. 둘째아이가 고3에 유학준비하는데 갈수있는지 그리고 전공한것으로 먹고살아가는지 물어봤습니다. 중간중간 저의 친정어머니의 건강도 물어봤습니다.
신랑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분야도 알려주시고 지금하는거로는 힘드니 잘 설득해서 권해주신 분야로 해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큰아이는 앞으로 2년동안 좀 그렇고 3년째 되는해에 도전해보라고 하셨고 지금 전공과목보다는 다른 직군으로 해서 돈을 버는게 좋을거라 하셨습니다. 결혼도 35세 이전에하면 이혼수가 있으니 이후에 하라고 하셨습니다. 둘째는 가고자하는 나라에 가는데 원하는 대학보다 좀 낮은 대학으로 가게될 것으로 보이고 한국대학은 아예 안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전공하는 과로 사는 아이지만 크게 성공은 못할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ㅠ 친정어머니의 건강상태와 술을 좋아하는 신랑의 수명 시댁어른중 2년안에 누가 돌아가실거라 하셨습니다. 저희부부는 상극이지만 이혼수는 없으며 망할 팔자는 아니라고 하셔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2년후에 이사해야 좋을거라고 하시고 그전까지 조용하게 있으라고 하셨네요ㅋㅋ
제가 아이를 형펀이 안되어 중절을 하게되었는데 그것도 맞추셨고 말도 안했는데 자식이 셋인데 왜 둘만 보이냐고 하시더라고요.ㅠ 첫째가 군인인데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하니 대뜸 아무것도 안보이네~군인이예요?그러시더라고요. 신랑 할머니께서 둘째부인이셨는데 신랑이 할머니가 둘이네~라고 맞히셨어요. 상담중 갑자기 제 뒤를 보시며 누가 들어오셨는데 신랑 친척중 누가 돌아가셨는데 그 분이 오셔서 말씀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몇년전 시아버지 큰형님께서 돌아가셨거든요. 살짝 무서웠습니디.
과거는 다 맞히셨고 미래에 대한것은 아직 안겪어봐서 틀린건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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