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기는 광고가 아닌 100% 실제 후기입니다

용한 잎사귀4
점술초보
· 작성 후기 1
정성스러운 점사였어요
5.0
· 조회수 48 · 2025.05.17
자동차 구매 앞두고 있어서 그것도 문서운이라길래 언제사면 좋을지, 곧 이사가는데 집 가운은 어떤지, 직업을 바꿔보려는데 어떤지, 아빠가 새로운 일을 하시게 될거 같은데 어떤지, 여쭤봤어요
자동차 구매는 묻자마자 흰색suv살거냐고 물어보셔서 깜짝 놀랐어요 사려는 차가 흰색 suv라서... 경차는 쳐다보지도 말라하시고 낮은차인데 소나타?같은것도 보이신다 하셨는데 아반떼랑 고민했엇거든요. 아반떼말고 suv사라구 강력하게 추천하셨어요 사고수가 있으니 운전 조심해서 다니라고 하시구요 이사날짜도 3일 생각하고 있었는데 4일이 더 좋다고 하셔서 말씀해주신 날짜로 정하려구요 집 터가 좋지않아 걱정하셨어요 이사가기전에 전화 한번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오래 살 생각으로 들어가려는데 이동수가 보인다고 근데 내돈벌어 내가 마음에 드는집으로 간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지금 하는일이 자유롭게 일하는 편이라 편의상 프리랜서라고 말씀 드렸는데 혼자 사업자내고 개인으로 하는일은 아니고 사장이 있고 밑에서 일하는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맞았어요. 사장님이 계시고 그 밑에서 일하는거라서요. 다른일 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자격증 필요한 일이냐구 딱 맞추시더라구요 그 일이 잘 맞으니 하는게 좋겠다구 손으로 하는일 잘할거라구. 창업을 해야하는 일이라 언제쯤 가게내면 좋은지 여쭤보니 몇살 몇월쯤에 가게에 앉아있는 제가 보이셨다네요. 제가 지금 준비하면 그때쯤 개업할 생각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아빠가 요즘 발목이 많이 안좋으신대 아무 말씀 안드렸는데 발목이 덜그럭 거리는게 보이신다고 발목이 좀 고정되는 신발 사드리라 하시고 아빠가 새로 하시려는 일이 원래 하시던일이랑 전혀 다른데 괜찮다고 하셔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이사가려는 월도 맞추시고(7월에 가냐고 빠르게 물어보시더라구요 ㅎㅎ) 사려는 차도 정확하게 맞추시고 부모님 건강 안좋은 부분도 맞추셨어요 그리고 제가 창업하려는 분야도 먼저 말씀하시더라구요 원래 점사를 자주 보러 다니거나 하지않는데 다른데보다 잘 보셔서 신기했어요
딱히 틀리게 말씀해주신게 없었어요 남자친구 관련한 내용도 맞았는데 헤어지고 말고 결혼하고 말고는 점사보다도 제 개인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는거라 맞출수는 없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