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보는 신점의 늦었지만 만족하는 신점

이사시점 / 이직 고민이 있었고, 네이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따뜻한 차로 처음 인사하였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인사와 함께 저에게 첫마디로 회사에 대한 현재 저에 대한 갈등의 대한 세세한 사유와 제 마음까지도 들여다봐주셨고, 이후 제 사주에 깊이 들어갔습니다. 사주가 시작되면서 비로소 퍼즐이 맞춰지면서 너무 많은 것들이 신점에 맞게 떨어졌고, 그동안 마음에 짐을 다 내려놓고 온 기분이였습니다. 모든 문제는 저였지만 그래도 무언가 전달 받은기분이고 해답을 받은거 같아 앞으로 살아갈 기분이 납니다 너무 많은것들을 말하지 않아도 놀랍게도 이야기 해주시고 맞춰주셔서 올 가을 무렵 다시 찾아뵐 예정입니다 :) 당일 예약으로 갔는데 친절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장사가 아닌 신점인것 같아 더 감사합니다

올해 나 자신을 찾으라는 답변을 얻었고, 7월까지 직장에서 무지 힘들겠지만 무조건 버티라 말씀해주셨으며 물놀이를 피하고 내년 3-4월이후 부터 나아질것 이다 자존감을 높이고 기가 빠진 나를 되 찾는 순간부터 다시 모든것이 좋아질것이고, 이사는 27년 이후가 좋을것 같다 라고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