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확신의 T 보살님

작년부터 굉장히 힘든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일이 안풀리는 것은 물론이고 몸 컨디션도 굉장히 나빠지는 상황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많이 좋아진 것은 맞지만 이게 언제쯤 정상화가 되는 것인지 또는 제 스스로가 해야 되는 방향성에 대해서 제시를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습니다

정말 여러 후기에도 남아있지만 T의 보살님이라고 할 만큼 정확하게 어떤 행동으로 어떻게 해야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 공수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이 "너 스스로 너 자신에 대해서 너무 다그치지 말아라" 이런 조언을 해주셨는데 제가 숨기고 있는 그 마음을 정확히 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 정말 눈물이 났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