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맞았어요

요즘 좀 많이 힘들고 지쳐서 선생님께 전화사주 봤어요!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사주 봐주셨고, 위로도 엄청 많이 해주시고 조금만 더 힘내라고 잘 될거라고 해주셨고 궁금했던거 다 여쭤봤어요!! 사업 하는 거 계속 해도 될지 남편이랑 궁합은 잘 맞는지 남편 이직, 사업 다 여쭤봤는데 다 답변 잘 해주셨어요! 마음의 짐을 좀 덜어낸거 같아요 🥹🥹

남편이랑 궁합은 너무 좋다고 하셨고, 애기도 이번 7~8월 부터 있는데 겨울부터 준비해서 내년에 낳으면 더 좋다 하셨어요 ! 남편 이직은 하지 말고 지금 다니는 곳 잘 다니다 보면 기회 온다고 하셨고 남편은 사업 하지 말래요! 사업은 저만 하라구 하셨어요ㅠㅋㅋㅋ그리고 저는 이름 풀이도 좋고 지금 조금만 버티면 사업 더 잘 될거라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