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하고 구체적인 상담 그리고 잘 되기를

원래 수도권 대졸자인데 취업 때문에 다시 편입학해서 26년 2월에 졸업이고 현재 시험 준비 중인 과목이 있는데 그게 잘 될지 그리고 공백기가 되는 세월이 좀 생각지도 못하게 길어졌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이제까지 왜 안 좋았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해 주셨고 그 세월이 왜 지나가야 했었는지에 대해서 가족의 사주 기반으로 듣지 못했던 부분들을 상세하게 설명 해 주셨는데 그렇게 들은 건 처음 이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이 안 좋은 시기도 그렇지만 생각 해 보니 그 세월동안 친인척도 돌아가신 분이 1년에 1명씩 돌아가셔서 4년동안 지병(젊은분), 고령으로 4명이 돌아가셨는데 다른 부분 얘기하느라 이 부분을 설명 못드렸었네요. 근데 제가 선생님을 좀 일찍 알았으면 좋았는데 너무 늦게 알아서 그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좀 일찍 알았으면 자문도 구하고 안 좋은건 피해가고 이랬을건데 말 입니다🥲 그리고 찾아뵙을 때는 이미 안 좋은 시기가 다 지나가는 중이라서 앞으로는 괜찮다고만 하셔서 그 부분은 미래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미래는 지나가봐야 알겠지만 과거 기반이 다 맞는 부분이라서 미래고 맞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말씀 주신 부분은 실천 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또 찾아뵐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