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좋아요 이쁜 왕꽃선년님
Item: 왕꽃선녀
Rating: 5
Author: 무지갯빛 동글이25

몇년전 심적으로 힘들때 많은 위로도 받고 정신적으로 의지많이 했어요 저도 모르던 이야기도 여기서 처음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 맞더라구요 특히 날짜를 콕 집어서 맞추시는거보고 놀랐습니다 애정운에 강하신것 같아요 이미 끊어진 인연이라고 하셨고 그만두라하셨는데 제가 미련하게 붙잡고싶어했더니 그것도 들어주셨어요 결국엔 놓아줬지만 미련은 없어요 더 잘되라 빌어주셨어요 제 직종부터 바로 맞추시고 곧 발 다친다고 하셨는데 정말 일주일뒤에 반깁스했네요 자잘하게 초반에 외동인지 혼자사는지 이런것들 물으시는데 때려맞추려다 틀리는 느낌  큰 강아지 순함

일주일 내 발 다친다더니 실제로 반깁스 신세 됐어요

제 직종부터 바로 맞추시고 곧 발 다친다고 하셨는데 정말 일주일뒤에 반깁스했네요

처음 보자마자 제 직업을 정확히 짚어냈어요

지정해준 날짜에 그대로 일이 벌어져서 소름이었어요

특히 날짜를 콕 집어서 맞추시는거보고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