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년사주도 다시 예약했습니다

1. 일하는 곳에서 힘들어서 이직과 일이 맞는지에 대한 질문, 사람이 안맞는건지 장소가 안맞는건지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 2. 개인 연애, 결혼나이에 대한 질문 3. 가족사에 대한 얘기 4.개인건강에 대한 얘기

1. 어떤 질문도 없이 제가 회사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힘들너 하는 부분을 먼저 말씀해주셨고 크게 공감해주셨어요 관련해서 상사와 트러블 있는 부분에 대해 정확히 짚어주셨고 그 지역과 맞지 않으니 이동할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해 상반기에 이동수가 있다고 하셨고 실제로 4월 다른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또 너무 힘들어서 퇴사에 대한 이야기와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되면 어떠한 것들이 잘 어울리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퇴사같은경우는 지금의 회사와 아직 인연줄이 남아있고 언제끝나는지 말씀해주시며 지금은 퇴사하기 적절한 시기는 아님을 말씀해주셨고 새로운 직업에 대해서는 제가 예전에 공부하던 조리쪽을 말씀해주시며 창업, 그 시기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이건 그 시기가 되어봐야 알거같아요) 2. 올 하반기에 남자가 쏟아지는데 실속있는 남자가 없으니 멀리하고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회사에 이동한 지역에서 남자분들이 많은 곳에서 일하게 되었으나 연이 닿은 분은 없습니다 또 제 연애 성향에 대해 너무 디테일하게 말해주시며 이런 남자는 별로잖아? 라며 내년 상반기에 올 남자는 피해보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결혼시기에 대해서는 인생의 대운 시기에 함께 오면서 (약 8년 남음) 결혼이후에 삶이 달라질거라 하셨는데 아직 확인 된 바 없습니다 3. 언니의 결혼 생활에 대해 여쭤봤는데 언니가 임신하고 있는 부분, 성별 말씀해주시고(아직 성별 몰랏음) 실제 그 성별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또 엄마, 아빠 각기 다른 지병이 있는데 이 부분 말씀해주시며 어떤것들 조심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시고 할머니가 치매신데 그부분도 맞춰주시면서 올해 상치룰일은 없다고 하셔서 맘편히 모시고 있습니다 (내년이 고비라고 하셨는데 내년만 넘기면 2-3년 정도는 끄떡없다고 해주셨어요..) 4. 개인적으로 허리디스크와 그 주변 관절이 크게 아픈데 갑자기 마지막에 나가기 직전 허리가 무너지는게 보인다고 허리 관절 조심하라고 허리가 무너지면서 무릎도 같이 무너지는게 보이신다고...(실제로 허리디스크, 무릎연골 부종이 있음) 말씀해주신 모습을 마지막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