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이 편한 분위기의 점집(전혀 안무서움)

이직 준비중으로 방문했는데 시기나 이직할 회사에서 원하는 시기 현재 회사에서 협의 될 시기 등 다 맞추셨고 이직하려는 사유도 다 맞추셨습니다. 질문을 하기전에 애초에 알아서 다 말씀주셨어요ㅎㅎ

구체적인 이직 시기 등 이직하려는 곳의 조건이나 현재 상황등도 말씀주셨고(맞음), 연봉협상 등 조건도 제가 대략적으로 알고 예상하는 바와 같이 말씀주셔서 놀랐고 최근에 목 승모쪽이 아파서 안마기를 선물 받을만큼 안좋았는데 구체적인 안 좋은 목 어깨 위치까지 맞추실땐 좀 놀랐어요ㅎㅎ 다른 평상시 일하는 스타일이나 성격도 파악하셨고, 최근에 연애나 결혼관에 대해 바뀌었는데 그부분도 제생각과 동일하게 말씀주셔서 저의 최근 키워드는 제가 먼저 말씀드리지 않아도 먼저 다 말씀주셨네요! 중간중간 질문은 주셨지만 전 구체적인 힌트를 드리지 않았음에도 알아서 다 말씀주셨는데 현재 상황과 일치하게 말씀 주셔서 신기했어요! 이직, 연애, 건강, 재물운 등 하나하나씩 설명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