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전 아직 신을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에 혹시나 신께서 이야기 하는것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답답한 심정으로 찾아갔지요 솔직히 현실적으로 요즘세상에 그 누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나도 모르는데라는 심정이죠 저의 상황을 인지하였을땐 얼마나 혼자 울분을 토하였는지 데드라인을 정해서 이때까지만 살아보자 아니면 뭐라고 생각하는중이었죠 암튼 방울을 울리는데 너무 귀가 아프더라구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신기했습니다 저또한 몇번 점을 보았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방울소리가 귀를 찟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이야기 하시구요 저의 동생들이 먼저 저 세상을 간것을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당당하게 10월이면 해결된다 눈을 보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아무말 하지 않코 좀더 살아보자라구생각했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정말 몇칠을 생각하고 가면서 고민을 했는지 뭐랄까 지금은 아무 생각이 않나네요 그져 인생이 너무 지쳐서 누워서 하늘만 보는중 입니다 오늘따라 구름이 참 이쁘더라구요 참 9월에 좋은 일도 있다고 소소한 이야기도 해주시더라구요 사람인지라 은근히 기대 되더라구요 참 그리고 그곳 마당에 있던 트럭에 말벌집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답변이라 솔직히 애기님 이셔서 제가 제 마음을 다 표현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어쩜 지금 쓰고 있는 내 마음이 점점 더 무거워 집니다 제가 듣기엔 잘될꺼다 네 알죠 잘되어야됩니다 제가 물은건 현재 진행중인 부동산 과 현재 사귀고 있는 여친구와의관계 입니다 부동산을 곧 10월에 정리 된다 하셨는데 그거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친과의 만남은 12월즁 정리된다 하셨는데 그것엔 동의 합니다 사람을 계속 잡고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