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깝지않고 후련했던 점집

처음 통화했을때 선택을 해야하는 갈림길에 있다 라고 하셨을때 너무 와닿았고 절대 지어내거나 말을 이으는 느낌 없습니다 저는 생년월일만 말씀 드렸을뿐인데 전과 지금 남자친구 성격 그리고 지금 제가 힘든상황과 당장 할수있는 해결 방안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셨고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 그런거 까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얘게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묻기전에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은 얘기하시고 어느정도되면 끊으려고 하는데 선생님은 끝까지 전화를 끊으려는 모션없이 나중에 제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선생님 2년동안 잘해보겠습니다 복비 하나도 아깝지않고 명쾌한 답을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전남자친구와 만날때 같이 다른사람에게 사기로 힘든일이 있었고 그뒤로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다른 사람을 만난지 얼마 안됐습니다 저도 갈팡질팡 해서 여쭤보니 전남자친구가 아직 저를 놓지 못하는상황에 저는 힘든일을 해쳐나가야하는데 전남자친구가 저랑 같이 해결해나가려고 한다 지금 남자친구는 그건 너의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는 보호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전남자친구가 저를 보호해주니 그사람이 저에게 도움이 된다 하셨고 직업도 얘기해주시고 제가 괜찮아지려면 2년이 지나야한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