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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세모
점술초보
· 작성 후기 2
생년월일 안물어보고 봐주시는 점집
5.0
· 2025.11.12
맞힌 내용 AI 요약
- 겉으로 티 안 나는 제 아픈 부위까지 정확히 짚으셨어요
- 지금 직장·이전 직장 상황을 세세하게 맞혀서 믿을 수밖에 없었어요
- 이름·나이만 보고 제 성격부터 부모님 성격까지 그대로 맞추셨어요
- 앉자마자 제가 어떤 일로 온 건지 바로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직장 문제, 가족 관련 문의, 결혼 시기 등을 여쭤봤습니다. 직장 상황이나 가족들의 성격을 이름과 나이만 듣고(생년월일 안물어보심) 모두 맞추셔서 놀랬습니다. 현재 문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도 많이 해주셨어요. 얘기를 나누면서 굉장히 따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자친구도 같이 봤는데 저랑 비슷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뭘해도 좋지 않을 시기이니 이직을 해도 별 소용은 없을거라며 3년뒤에 좋아질 것이니 그때를 대비해서 준비를 잘 해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성격, 아버지 어머니 성격 전부 다 맞추셨습니다. 특히 앉자마자 제가 왜 왔는지 아셨으며 아픈 곳을 말씀하셔서 놀랬습니다(겉으로는 어디가 아픈지 전혀 티가 안납니다). 그리고 현재 직장, 이전 직장의 상황을 모두 맞추셨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 틀린 내용은 없었습니다.
주차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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