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점집

재 점사를 이번에 보았습니다. 올해 승진운 부터 건강운까지 다 맞추셨어요. 설명도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그 부분도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내년에도 또한번 재 점사로 이렇게 문을 두드릴것같네요. 점사라는 것은 단순히 정확하게 이렇게 맞아야해 아니야해 보다는 그 흐름과 맥락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제 마음가짐을 달리하게 되네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차분히 의연히 넘어가는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다들 점사를 보며 의연히 그리고 평안히 올해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직장 내 승진운과 결혼운 그리고 만나게 될 배우자에 대해 여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