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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님 사주

작성일 25.05.12

[대통령 당선 예측]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예측합니다. 지난번 풀이에서도 언급했듯이 선거에서 당락여부의 판단은 모든 후보들의 사주를 분석 비교하여 그 중에서 운세가 가장 좋은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국민의 힘 김문수 후보는 명조와 운세가 비교적 좋은 편으로 66세 庚寅 대운에 천간 비견과 지지 재성을 만났다. 지지 재성은 노력의 결실을 이루는작용이니 무엇인가 하나는 얻을 것이지만 그러나 지지의 작용은 천간의 작용보다 작은 것이므로 작은 것 하나는 이루어 내겠지만 큰 것을 이루기는 어렵다. 또 천간의 庚金 비견은 경쟁자를 뜻하는데, 2025년 乙巳년의 세운을 만나니 乙庚 합으로 경쟁자를 물리치게 된다. 선거에서 유권자는 비겁으로 보는데 乙巳년의 운세가 경쟁자를 물리치는 운세이지 유권자들의 도움을 받는 작용은 아니다.따라서 경쟁자 하나를 물리칠 수는 있지만 식상이 없으므로 비겁의 작용이 흉하여 지지자의 표를 많이 받지는 못한다. 더우기 세운의 지지 칠살 작용은 작은 문제 하나가 생겨 머리 아프게 할 운세이다. 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올해 운세가 악운이다. 34세 乙亥 천간 칠살운과 2025 乙巳 세운에서 또 천간 칠살운을 만났다. 더구나 월지 卯木은 두 칠살의 강력한 뿌리가 되고 대운 亥水 또한 亥卯합으로 칠살의 뿌리를 더한다. 신약한 명주가 일지와 세운의 巳火 인성이 없었다면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것이다. 다행히 인성의 작용으로 큰 위기는 넘기겠지만 그러나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여 우엇인가 소중한 것 하나는 빼앗길 운세이다. 이런운세에는 영광은커녕 퇴보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러므로 더이상 분석할 필요도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사주는 子月 乙木이 인격인데, 일지 酉金 칠살로 인해 매우 영리하고 비상한 두뇌를 가졌으며 학구열이 높은 사주다. 월간의 甲木은 등라계갑의 상으로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겠다. 그러나 사주 원국에 식상이 없으므로 공짜 도움은 없고, 도움을 받을 때마다 언제나 그에 합당한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 한다. 또 남의 도움이 없이는 매사를 이루기 어려운 사주로 자칫하면 죽 쑤어 개주는 꼴을 많이 당한다. 그러나 61세 丁巳 대운부터 식상운을 만났으니 반전이 일어난다. 丁火 식신이 甲木의 기운을 설하여 재성을 도우니, 주변 사람들의 많은 도움을 받게 되고 실속 또한 얻게된다. 더구나 2025년 乙巳년 세운에서 천간 비견이 또 대운의 식신을 도우는데, 대세운 두 개의 지지가 모두 巳火로 식신의 강력한 뿌리가 되어주니 식신의 규모가 극대화 되어 비겁이 많으면 많을수록 결실은 커져만 가는 운세이다. 선거에서 비겁의 작용이 길하면 유권자들의 지지가 많아진다는 뜻이니 표를 많이 얻게 될 것이다. 세 후보의 사주를 분석 비교해 본 결과 이재명 후보의 사주와 운세가 가장 좋으므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