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불

잘보시는건 확실하나, 호불호는 있을 약사불 후

제가 이곳을 방문하기전에, 초록창 카페에서 나름 정보를얻고 방문했습니다! 일단 방문전에는 여자선생님 일줄알았는데 남자선생님이셔요ㅎㅎ 이른시간에 부탁드리구 방문해서 여유가있었는데 선생님스타일이 원래 빡빡한예약은 안잡으시는것같구요 점사시작하고 ㅡ 끝날때까지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정말 누구에게 얘기안하면 모를 저의 특성.장점.살아온 날 들 기타등등 모두 틀린말하나없었습니다 , 솔직히 잘보시는거맞아요, 선생님들마다 무엇을잘보시는지 공수가 다른데 조상점스러운 핵심의조상얘기+ 현상황인데 본인에게 핵심적인 조상이나 무언가를 위한 굿, 결론은 대부분의 방문자들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실것같습니다, 제가 방문전에. 참고한내용은 굿 권유가있기때문에 참고하라는 말 을 많이들었는데 저에게도 권유가있으셨고 속으로 느낀점은 누가와도 권유하실것같다. 근데 사실 이게 듣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필요한 굿 권유가 계속 맞는말만하셔서 거부감이 크게없다는게 참 묘합니다, 잘보시는건 맞거든요 이 부분을 참고하셔서 방문하신다면 다른분들의 의견이나 후기가 저도 궁금해지네요^^ "약사불 선생님 잘보시는건 맞습니다"

선생님 말 듣길 너무 잘함

회사 다닐지 말지, 그리고 사업을 해야 할지에 대해 질문했어요~ 생년월일 적자마자 "무슨 일 해? 엠디?" 하시더니, 바로 동자로 접신되셔서 강하게 얘기주셨어요!! 제 성향이나 진로에 대해서도 술술 말씀해주셨고, 사업을 당장 시작하라고 하시면서 어떤 상품을 팔면 잘 팔릴지까지도 알려주셨어요~ ㅋㅋ 제 성격이나 과거 직업, 그리고 제가 하고 있는 sns 팔로워 수까지 정확히 맞추셨어요~ 사업을 하라고 하신 것도 맞았어요. 현재 매출이 1,000만 원이 나와서 순이익도 최소 20~25% 이상 나오고 있어서 그때는 "사업을 하라고??" 하면서 좀 의아했는데, 지금은 완전 만족하고 있거든요.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당시에는 제게 사업 이야기를 하셔서 좀 쌩뚱맞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지금 돌아보니 완전 맞는 말씀이셔서요~ ㅋㅋ 점집 가기 전에 굿하라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저한테는 굿 얘기 1도 안 꺼내셨어요~

현 상태는 기가 막히게 맞히는 점집

재작년에 봤고 현 상태는 기가 막히게 맞히십니다. 미래에 대해서도 공수 몇개 해주셨는데, 개인적인 건 별로 맞지 않았고 저를 둘러싼 사람 중 1명에 대한 미래만 맞히셨네요.... 제 미래도 맞히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다른 후기와 달리 굿이나 부적을 써라 하는 영업은 전혀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너는 점 보러 다닐 필요 없는 사람이다. 이런 거 돈 아깝게 보지 말아라 라고 해주셨어요. 다음해에 이동수도 있고 결혼할 남자도 만난다고 하셨는데, 이동수는 있었고 남자는 없었습니다. 현재 제 고민이 점이랑 제 마음 상태를 잘 맞히셨어요. 다음 해 결혼할 남자를 만난다고 했는데 이건 맞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