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원 철학

처음 들어가면 분석해주시고, 설명을 쭉 해주십니다. 듣고 나서 이직과 결혼 질문을 하였습니다 1월에 방문하였는데, 12-1월 이직 생각이 강하게 났을거라 하였습니다.(실제로 11월 말 퇴사면담 후 1월 퇴사함) 직종 단번에 맞춤, 남친 만난 시기와 나이 맞춤. 남친 태어나기 전 가정사 맞춤, 가장 힘들었던 년도 맞춤 애매하게 다른 내용이라면 12-1월 이직하고 싳은 마음 강하게 들거라 하였지만 11월 말 퇴사면담함. 남친 2020년말에 만났으나 2021년에 만났다고 함 연멀 연초 웨이팅 길어요

기존 업무와 관련해서 질문을 드렸어요. 사주풀이를 하자 마자 (업무이야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바로 일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최근에 직장고민이 있었는데 그걸 맞추시고, 방향성을 제시하시더라구요. 다른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도요. 아마 큰 변환점이었나봅니다. 새로 오퍼가 들어온 일을 바로 맞추시고, 그간에 있었던 일도 다 맞추셨습니다. 녹음까지 해서 다시 들었지만 과거 내용중에 틀린 내용은 없었습니다. 오픈런...하세요...예약 안 받습니다...

이직처, 이직시기, 결혼시기 물어봤어요. 40살까지는 현 회사에 쭉다니라고, 안좋는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윗사람과의 충돌이있는 사주인데 이제 위에 팀장이 없는 구조라 직장생활하긴 좋을거라고 하셨어요 먼미래인데다 아직 말씀대로 이직면접이잘안잡히고 있어서 더 스테이할지를 고민중입니다. 과거부터 현재를 말씀하셨고 이성관계나 학업면, 직업운까지 맞추시고 미래는 좀 먼미래라 아직 봐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