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간만에 펑펑 울었어요
경제.이직.이사문제 전반적인 걸 질문했어요. 집에 빚이 있는데 그 문제와 저와 남편 현재 다니는 일자리에 대해 여쭤봤고 아이 .친정부모님. 친동생까지 궁금한거 다 물어보라고 하셔서 아주 알차게 다 듣고왔어요 13년간 점집을 여기저기 다녀서 사실 어딜가든 큰 윤곽은 비슷하게 알고 있어서.. 현재 안좋은 상황 임에도 이제는 점집 가도 눈물도 안나고 덤덤 하게 웃으면서 얘기 하는데 .. 하늘나라간 친척동생이 실리 셔서 얘기하는데 진짜 간만에 펑펑 울었어요 점집 갈때 마다 친척동생이 나타나서 ..왜 나타나나 했는데.. 쪽집게님이 동생말 전해주는데 진짜..너무 슬퍼서 집에 가는길에도 30분은 펑펑 울었어요 저랑 남편 성격. 아이 얘기.집안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등등 다 잘 맞추셨어요 앞으로 해결해야 하는일이 있는데 풀리지가 않아서 앞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겠어서 갔는데 속이 시원했어요 궁금한걸 물어보면 바로 신령님께 물어보시고 바로 공수가 나와서 올해.내년까지 해결해야 하는 문제의 어느정도 답을 얻었네요 신줄.조상님.부적.굿 이런 얘기 안하시고 친척동생 초켜고 싶다는 말에도 절에가서 하라고 하셔서 양심적인 분이구나 느꼈어요 저희 애가 틱이 있는데 아이 사주 넣자마자 큼.큼. 소리 내시면서 애가 가슴이 답답 하다 하시는데 아이가 내는 음성틱 소리랑 같아서 놀랐어요. 저나 신랑 성격 아이 성향..다 맞추시고.. 지인1이 애기짓을 하는데 주변 가족만 아는거라 그거 맞춰서 놀랐고 점집 오기 하루전날 소개팅 했는데 그 남자랑 오래못간다고 하셨는데 며칠만에 끝났네요. 배우고싶은 공부가 있는데 기회가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곧 배울수 있을거라고 했는데 진짜 연락이 와서 지금 배우고 있어요! 지인 2분 어릴적 사건부터..5명 가족 특성 성격 마음속 생각 까지 다 맞춰서 소름 끼쳤어요 틀린 내용 없고 지인들도 다 잘 맞았다네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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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9 ·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