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경 신점

10년전 쯤 엄마 소개로 보러갔어요. 굿을 하라거나 부적 쓰라는 이야기는 없었고 간단한 비방들을 알려줬어요. 예전에는 가서 대기하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전화 대기 방식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신기했던건 남편과 저 둘이갔는데 같이 가지도 않은 당시 돌쟁이 성향과 커가는 상황을 그대로 맞춘거에요. 애 성격과 가족과의 관계를 완전 맞추어서 놀랐어요. 이제 더 커봐야 알겠지만 거의 비슷하게 맞추었어요 남편은 그 때 회사 상황으로 어려웠을때인데 이직하지 말라고 했고 언제 풀린다고 달 정해주셨는데 얼추 비슷할 때 해결되었어요 제 아이 특성이나 성향 (애기 때 엄청 순하고 유니콘 같은 아이였는데) 아이 변화나 제가 아이 대하는 방식에 대해 맞췄어요 물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그런일은 없었어요 주차가 힘들어요 대중교통 추천합니다

취업 문제로 방문했어요 취업과 다른것도 여러개 이야기해줘서 좋았아요 동네직장부터 시작해서 자격증따서 다른방향도 생각해보라고 했어요 동네직장에 취업했고 자격증 준비중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틀린내용은 아직 잘모르겠고 손금이랑 관상봐줬는데 잘 맞는지는 아직 잘모르겠어요

제 자신과 가족을 위한 질문을 하러 갔어요. 같이 고민해 주시고 해결해 주시는 내용을 말씀해 주셔서 집에 와서도 곰곰히 생각이 났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해서 다녀온 곳이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는 면이 좋았어요. 다만 더 드릴 말이 없다면 말씀이 끊기시면서 서둘러 마치게 되어서 아쉬운 면이 있었어요. 미리 준미를 많이 해 가면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가족 저심해야 할 것 그리고 제가 살아가면서 생각할 것 등을 말해 주셨어요. 앞으로 생각해 볼 것인데 가끔 머릿속에 맵도네요. 제 직업이나 기타 일은 잘 맞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