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신궁

엄마와 같이 갔는데 아빠의 이직운이나 엄마와 아빠의 부부관계 같은 걸 질문했어요 섣불리 이직을 하기엔 지금 이직을 하고자 하는 직장에 금방 질려할 것이기에 지금 당장은 아니고, 운이 점점 트일 예정이니 차후에 이직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 그리고 아빠가 외로움을 많이 타 다른 데로 새는 경향이 있지만 그것도 차츰 좋아질 것, 또한 딸(본인)이 따로 산다면 부부관계가 평화로워질 것 이직은 아직 안 하셨고, 아빠에게 제의가 들어오는 회사들 중 더 좋은 회사들로 바뀌었어요! 또, 전에는 음주가무를 즐겨하셨는데 요즘 들어 집에 계시고, 제가 이번년도 초에 따로 나와 살게 되었는데 싸움은 커녕 신혼 때로 돌아간 것 마냥 관계가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막 엄청나게 틀린 내용은 딱히 없었어요 다른 질문들도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해결책을 잘 내주셔서 좋았어요

학업도 연애도 너무 안된다고 두루뭉실하게만 말했습니다 삼재라는게 12간지 띠에만 있는게 아니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삼재가 따로있다며 그것때문에 일도 안풀리고 몸도 아프고 일하는 곳에 소속감도 없는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제 풀릴때가 됐다면서 제가 해온 일들이 인정받고 성과를 쌓을꺼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연애 부분에서도 말씀해주셨는데 24년까지는 계속 안될꺼고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ㅎㅎ 괜히 했다가 파리만 꼬이고 원한만 살꺼라면서요. 그래도 하고싶으면 7~8월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진짜로 쫒겨날뻔한 실험실에서 갑자기 성과도 인정받고 상사로부터 신뢰받았습니다. 말 안듣고 연애도 했다가 안만나느니만 못한 연애도 3번이나 했고요..ㅎㅎ 7~8월에 만나는 남자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그 때는 소개팅이나 다른 방법 모두 남자가 들어올 일은 없었어요 주택가에 있는곳이라 주차가 조금 힘드실 수 있습니다!

취업이랑 남자친구랑 잘 살 수 있을지 등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 해주셨고 서비스로 가족들이랑 나와서사는게 좋은지 집이좋은지등 섬세하게 다 설명 해주서서 좋앗어요 5년 잘 버티고 서울로 올라가서 취직하는게 좋다구 하셨고 28,31 결혼운 들어온다고 하셨어요 남자친구랑 제 성격도 맞추시고 이사자리도 봐주셨어요 남자친구랑 제성향성격 조심해야할점 엄마가언제부터아팠는지 동생성격등 다 잘 맞추셔ㅛ어요 틀린내용은 별로 없었던거같아요 아직 저희는 차타고갔는데 주차를 도로변에해야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