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암

백련사 이쁜암 후기

애정, 재회랑 진로 물어봤습니다. 전남친과 재회 할 수 있을지, 전 새인연이 언제 들어오는지, 진로로 어떤게 좋을지등이요 전남친은 제가 엄청 구구절절 계속 귀찮게 찡얼거렸습니다그랬더니 궁합 봐주시다가 걘 아니라고 아닌 건 아니다 하셨는데 계속 미련가지니 작게 걘 얼마 안 있어서 결혼해 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정말 결혼하네요 전부 차단이라 다른 계정으로 염탐했는데 스냅사진이 올라와있어요. 얘기해주셔서 그런가 좀 덜슬펐습니다. 그래도 마음이란게 보고싶긴하네요. 결혼하고 이혼 해도 너한텐 안온다하니ㅎㅎ.. 새 인연은 내년 4월쯤 들어오신댔어요 근데 전남친과 비교 그만하라고 하셨어요 /이건 후기 다시 남길게용 진로는 혼자하는 일로 가면 안 그래도 우울증 좀 있는데 너 진짜 우울증 걸릴거라고 하지말라셨어요 남 밑에서 일하는 거 좀만 견뎌보라고 잘 맞는 직업있는데 남 밑에서 일하는 걸 못 견뎌서 그렇다고.. 그쪽은 사실 그것때문에 관뒀거든요 그쪽 좋다셨어요. 힘들었던 시기도 그렇고 다 맞추셨어요 제일 위로 받았던건 바다 한 가운데에 떠 있는 섬이라고 너무 외롭다 외로워 라고 점사 시작하고 제일 먼저 말씀하시는데 살짝 울컥ㅎㅎ 재회도 그렇고 직업도 성향도 다 맞추셨어요 그리고 혼자만 아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맞추셨어요ㅋㅋㅋ여기 적기엔 좀 그래서 아무튼 그것도 순간 토끼눈 되고 부끄러운것도 잊고 맞다고맞다고 해버린🤣 없는 것 같습니다 애정운 잘 보시는 것 같아요 예약 변동이 있을 수 있어요ㅠ 감안 하고 가셔야합니다

재방문 100%

우선 지인들의 추천으로 방문을 오게 되었습니다. 5개월 전에 받았었어요. 엄청 긴장해서 방문을 하였지만 깔끔하고 선생님도 굉장히 친군하게 다가와 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1. 앞으로의 진로 상담과 이성문제. 제 진로 자체가 예술 계통을 하고 있지만 워낙 막연하고 힘든 길이기에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선생님께서 예술 계통에 길은 맞으나 빛이 조금 흐려서 대단한 인물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말해줬어요. 그런데 오히려 전 이렇게 전달해준 말이 더 와닿아서 좋기도 하고 하네요 ㅎㅎ 이성문제는 아주 총체적 난국이였어요..ㅎ 원래 제가 남자 복니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남자 복이 유독 약하고 없다고 하시며.. 결혼도 되도록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도 남자한테 애지간한 일들을 당한 터라 결혼 생각도 없곸ㅋㅋ 선생님께서 제가 조금 안타까우셨는지 옛 말에 짚신도 짝이 있다며 저도 언제가 제 짝이 나타날 거라며 위로해주시던 말이 너무 웃겨서 크게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 2. 올해 조심해야할 일. 건강 조심하라며 특히 아랫배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잦아지면 바로 병원을 가 버라고 하셨는데 최근에 그런 일이 있었고 현재 치료중에 있어요..! 사람들 특히 조심하라면서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 혹은 구설수에 자주 오를 수 있으니 말을 하는 것에 있어서도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조심하라고 해주셨어요. 3. 가족들의 대한 일. 여기에 적기엔 좀 그렇지만 저도 몰랐던 가족들의 일에 대해 알게 되고 소름이 많이 돋았습니다..ㅎ 다른 것도 많았는데 지금 기억나는 건 이정도네요 ㅎㅎ 편안한 분위기에 수다를 떨면서 이야기 하듯이 상담이 진행되었는데 저는 절말 대만족이였고 선생님도 유쾌하고 재밌고 친절했어요 ㅎㅎ 잘 맞추기도 하셨구요 ㅎㅎ 저는 고민이 생길 때마다 이제 여기만 다닐거 같아요 ㅎㅎ 재방문 100% 있습니다!^^* 4-5개월 정도 지났지만 진로 문제와 이성문제에 대해 잘 말씀해 주셔서 어느 정도 다시 마음을 잡게 되었어요 아 그리고 올해가 가기전에 서류에 싸인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어요. 제 성격, 성향, 이성문제, 가족들에 대한 것들 대부분 다 잘 맞아 소름이 돋았습니다. 대체로 다 잘 맞았고 틀린 내용은 딱히 없었어요 점집이랑은 상관 없지만 그 상가 1층 카페 반미 센드위치 진짜 맛있어요...ㅎ

이래서 신점을 보러 가는건가 싶음

내 미래가 어떨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계속 만나도 될지 등에 대해 물어보았다 1. 나는 잘 먹고 잘 살 거라 점보러 안 와도 된다고 하셨다 2. 올해 내 띠가 좋진 않지만 나는 괜찮다고 하셨다 3. 소화기가 약하니 조심하라고 하셨다ㅎㅎ 4. 집 주소를 얘기하라 하시고 집 관련 조언을 주셨다 5.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해 계속 만나도 괜찮다고 하셨다 6. 가족 관련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미래와 관련된 조언도 주셨다 7. 내가 하는 사업은 소소하게 하라고 하셨다 8. 회사는 망하지 않으면 최대한 다니라고 하셨다 9. 남자친구와 같이 절 많이 다니라고 하셨다 소화기가 약한 것은 맞다 성인 되기 전에는 자주 아팠고 지금도 신경 쓰면 탈이 난다. 또한, 회사에 대해 많이 옮겼다는 말을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잘 못 붙어있는다고 하신 부분이 맞았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부분은 알 수 없어서 답변하기 어렵다 예약하고 답이 조금 늦게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