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타로

3번 갔는데 현실적이고 풀이가 좋아요

신년운세와 궁합을 봐주셨어요.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와의 궁합을 물어봤습니다 연애초기였는데 남친의 성향과 궁합, 적합도를 봐주셨는데 남친이 무뚝뚝하고 말로 표현하는거에 서툴다고 했어요. 남친이 저한테 최선은 아니고 제가 아깝다고 했구요(궁합적 조건으로) 제가 남친의 기운이나 덕을 보기보단 반대케이스가 많다고하더라구요. 남친한테 시어머니가 뒤에 버티고 있는 사주라고 했습니다. 은근 애기같고 손이 많이 가는타입이라고 했어요. 저한테 올해 6~10월에 남자운이 좋으니 잘 안되더라도 그때를 다시 노려보라고 했어요 만나다보니 남친이 실제로 어머니 입김이 좀 있는 스타일이었어요. 마마보이까진 아니더라도 신경쓰게 만드는..? 그리고 집안살림경험 거의없구요. 이후 헤어지고 6~7월에 괜찮은 사람 2명 소개들어왔습니다. 아직 알아가보는 중이라 어떻게될진 모르지만요 남친이 저를 많이 좋아해서 꼬신거라고 하셨는데 그런것 같진 않아요. 마지막에도 서로 마음이 안커져서 헤어진거라.. 무조건적인 나쁜말보단 대안과 솔루션을 함께 주셔서 자주가요. 해석이 올드하지 않고 트렌디한 편입니다. 도화살=바람기 이렇게 1차원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요즘시대에 맞게 풀어주세요. 보통 예약은 최소 1달이후부터 가능한편이고 전화도 가능해요

매년 보러가는 사주집

신년운세로 한해 전반적인 운을 물어봤습니다 그동안 바쁘게 달려오듯 몇년을 보내서 올해는 좀 더 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회사 직장 동료와의 관계로 힘듦이 있었는데 시기상 그전에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맞춰주었지만 점점 자기 의견이 세지는 시기라 고민이 있을 수 있다. 어차피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주변 사람들이 몰려오는 시기니까 너무 내편, 네편 가리지말고 적당히 융통성있게 지내라고 조언해주셨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없는 것 같습니다. 4~5월에 바쁜 시기가 올거라 했는데 아직이라 지켜보는 중입니다. 주차할 곳이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편이 좋고, 가볼 생각이 있다면 예약 잡기가 힘들어서 1~2개월 여유를 두고 보러가는 게 좋습니다.

매년 가는 사주집

신년운세 및 진로상담을 했습니다. 제가 3년 동안 안좋았었는데 그런 운세였다고 먼저 말씀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주가 자기 기대치 너무 높아서 힘든 성향이니 좋게 생각하라는 식으로 조언해줘서 방향성 잡기 좋았습니다 친구도 같이 갔었는데 친구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 사주도 간단하게 봐주면서 어떤 사람이랑 잘 맞을 거라했는데 그땐 사이 안좋았는데 나중에 정말 사귀게 됐습니다;; 저 남자친구랑 3월에 살짝 조심햐야하고 10월이 좋다고 하셨는데 돌이켜보니 그냥 안맞았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방향성 제시해주시고 성향 꽤 잘맞추셔서 남친, 친구들과의 관계사주도 재밌게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