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동자

까치산 산신동자 후기

저는 질문 리스트를 준비해 갔지만 물어볼 새 없이 선생님이 다다다 말씀해 주셨어요! 예쁘다고 하면서 살을 빼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가스가 많이 찬다고 하셨구요! 몇 살에 운이 들어오고, 몇 살쯤에 결혼할 것 같다는 얘기와 함께. 남편은 어떤 사람일 것 같고 어떤 일을 할 것 같다는 말씀도 해주셨어요! 또 개인적인 가정사 같은 것도 정확한 타이밍에 맞추셨고요. 마지막에는 유튜브를 왜 그렇게 많이 보냐는 말씀도 하셨어요! 가스가 많이 찬다는 점과 어깨가 안 좋다는 점. 그리고 제가 유튜브를 많이 본다는 점이 맞았어요! 특히 개인적인 가정사에 대한 부분도 정확히 맞추셔서 놀랐어요. 살을 빼라는 것은 개인적인 의견인 것 같아서 틀린 내용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상담 당일에는 늦으면 안 봐주시는 것 같으니 시간을 엄수해야 해요! 녹음은 안 되고 메모는 가능해요.

인생 처음으로 점보러 간 후기

들어가서 아무말 안했지만 당시 제 정신상태(어떤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고있는지)를 바로 맞추셨어요. 자궁이 좀 약하지만 안좋은건 아니다 라고도 하셨는데, 당시에는 엥? 했었지만 나중에 병원가서 그게 무슨말씀이었는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연애운도 당시에 헤어진 남친에 대해서 한마디해주셨는데 그말씀도 나중에 맞았었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직 날짜는 안맞았지만 그거 뺴곤 거의 다 맞았었어용!! 그때 미련이 남았었던 전남친에 대해 "그 남자는 여자가 있어~" 라고 하셨었고 저는 그때 "없을거같은데...?" 생각했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 당시에 진짜로 여친이 있었어요 ㄷㄷ 제가 결혼하는 나이, 어떤 사람과 하게 될지 (나이, 형제등) 알려주셨어요 그때 제 직장생활 상황 및 속마음, 자궁 상태, 전남친 상태. 결혼 부분은 이제 곧 알 수 있을 거같아요. 이직 할 시기, 환경은 정확히는 안맞았어요. 결과적으로 이직은 성공했지만...!!

생각보다 그냥 그랬던 신점

현재 이직운이랑 궁합을 봤습니다. 이번년 6월 그리고 내년에 이동수가 있다고 했어요. 신점을 보러갔는데 거의 사주 위주로 흘러갔고, 처음딱 들어갔을때 하시는 말이 용하대서 기대했는데 그건 정말 맞더라구요.. 제가 마른편인데 폭식을 자주 하거든요 (음식을 좋아해서 배터지게 먹는..) 근데 처음에는 친절하게 반겨주시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왜그렇게 폭식을 해? 적당이 먹으면 되지 음식을 그렇게 늘어놓고 다먹어야겠어?”해서 네? 하니까 “아니 너 되게 폭식한데~” 이러셔서 신기하긴 했습니다... 도움되는말은 아녔지만요 앞서 말씀드린 내용만 맞았던거 같아요 신점 느낌으로 말씀해주신 내용은 거의 맞았고, 사주풀이는 생각보다 안맞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사주는 철학관에서 본 내용과 많이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