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동자

내 미래와 관련된 얘기, 특히 시험 결과와 관련된 질문을 했다 그리고 남자친구와의 관계, 건강 상태, 그리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물어봤다 종아리가 잘 붓는다는 이야기와 자세가 안 좋다는 지적을 받았다. 내 이동수가 23살, 25살, 27살에 있다고 하셨고, 동업을 하면 안 된다는 조언도 받았다ㅎㅎ 또한, 부동산 투자를 잘 할 거라는 얘기와 돈을 잘 모으지 못할 거라는 얘기도 들었다. 남자친구의 성격, 인간관계, 가치관 등도 정확히 맞추셨다 종아리가 잘 붓는다는 점, 자세가 안 좋다는 점,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점, 내 이동수가 있다는 점, 동업을 하면 안 된다는 점, 돈을 잘 모으지 못할 거라는 점, 그리고 남자친구의 성격과 인간관계 등등 대부분이 맞았음 위장과 기관지가 약하다는 점은 아직 젊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음

저는 질문 리스트를 준비해 갔지만 물어볼 새 없이 선생님이 다다다 말씀해 주셨어요! 예쁘다고 하면서 살을 빼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가스가 많이 찬다고 하셨구요! 몇 살에 운이 들어오고, 몇 살쯤에 결혼할 것 같다는 얘기와 함께. 남편은 어떤 사람일 것 같고 어떤 일을 할 것 같다는 말씀도 해주셨어요! 또 개인적인 가정사 같은 것도 정확한 타이밍에 맞추셨고요. 마지막에는 유튜브를 왜 그렇게 많이 보냐는 말씀도 하셨어요! 가스가 많이 찬다는 점과 어깨가 안 좋다는 점. 그리고 제가 유튜브를 많이 본다는 점이 맞았어요! 특히 개인적인 가정사에 대한 부분도 정확히 맞추셔서 놀랐어요. 살을 빼라는 것은 개인적인 의견인 것 같아서 틀린 내용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상담 당일에는 늦으면 안 봐주시는 것 같으니 시간을 엄수해야 해요! 녹음은 안 되고 메모는 가능해요.

이직, 연애, 건강 문의드렸습니다 이직은 쭉 될거라고 하셨고, 지원을 1년뒤에 시작해서 1년뒤인 지금 됐습니다. 연애는 올 하반기부터 괜찮다고 하셨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했던건 건강이요. 달에 한두번은 체하고 술많이마시는데, 저 들어가자마자 서있는데 '속이 답답해 고구마 100만개먹은거같아. 술동이가 들어앉아있네?'라고 하셨습니다. 힘들었던 해 3개년도 맞추셨고, 과거 말씀하시는거 거의 다 맞았어요. 미래에대해 굉장히 좋게말씀하셨는데, 마냥 기다릴게아니라 제가 회사지원을 하거나 소개팅을 하거나 등. 움직여야한다 생각이 들긴하네요 ㅎㅎ 건강과 제가 힘들었던 시기, 점차 풀렸던 시기,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요 작년 10월 문서운이있다하셨는데 별일은 없었어요. 물론 뭘 안하긴했어요 첫 신점이라 무서울줄알았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요. 저한테는 정말 너무 좋게만 말씀해주셔서 원래 좋게말씀하시나? 생각했는데, 지인 가족에게는 엄청 솔직하게 말씀하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