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령

생각안하고 가서 그냥 신년에 무슨일이 생길지 신년운세 보러 갔었어요 냅다 갑자기 다음해에 결혼을 하고 옛날로 치면 꽃가마를 타고 뭐 해운대 lct같은데서 살거다. 남자는 부모랑 연이 없고 자수성가 했다. 자기는 부자들만 상대해서 어지간한걸로 부자라고 안하는데 진짜 부자가 올거다 .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너무 터무니 없어서 네이버에 후기를 찾아보는데 블로그 후기글이 딱 하나 있었어요. 댓글 찾아보니 꽃가마에 해운대 살게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분들이 많았습니다ㅋㅋㅋㅋ서로 님도요? 님도요? 이런 댓글이 우후죽순으로 달리자 갑자기 글 작성자는  댓글 기능을 없애버렸더라구요 ㅋㅋㅋㅋ... 몇년이 지난 후 전 아직 싱글임 ^^... 아 진짜 후기보고싶으면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면 꽤나옵니다,,! 단 하나도 없어요 제 인생의 마지막 신점,, 역시 신점이란건 없는것인가 라는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했던 모든 이야기가 다 틀렸죠 왜냐면 결혼이야기밖에 안했기때문 그냥 결혼 이야기만 주구장창해서 틀린듯...
같이간 친구 헤어진다 결혼못한다 했는데 점보고 온 이후 몇년동안 알콩달콩 사귀다가 이번년도에 결혼합니다.. 

인생 최초의 신점이자 마지막 신점이 되어버린,

사업시작하기전 성패가 궁금해 소개받고 방문하였습니다 1년정도는 힘드나 그뒤로는 괜찮을꺼란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와 나의 성 어머님 성 신랑 성을 한자로 맞추고 제이름을 맞추셨습니다 줄서는 대박집이될꺼라하셨는데 대박은 아니였네요 

이름맞추는게 신기한 점집

가족 신수 질문했었는데 신기하거ㅣ잘맞추셨어요  조심해야할점같은것도 설명해주셨고 지금 현재상황풀이잘하셨엉ᆢㄷ 오래되서 기억은 가물한데 말하지않아도 생년월일 성별 이름 다맞추셨어요 딱히 틀린건 없었던거같습니다 잘맞췃어요 없어요

신기했던집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합격여부에 관해서 물어봤어요.  저의 합격여부와 함께 같이 시험 준비하는 친구도 좋은 성적으로 합격한다 하심 본인 부모님 성함. 생년월일을 다 맞추고 물어봤던 시험에 관한 내용도 맞춤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요. 거의 맞추신듯 해요 근처 주차장이 있는데 만차였어서 대중교통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하철역 10분이내 거리였더라구요.

나만 알고 싶은 점집

금전적인 고만이 컸어서 그부분이랑 이혼수 여쭤봤어요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빌어야할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일하는 분야도 맞추셨고 고민하는 부분도 맞추셨어요 크게는 아직 틀리다고 느꺄지는군 없는거같습니다 !   

꽃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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